섬유·패션 전문지중 가장 높은 열독율에 부응해 살구색 지면과 차별화된 편집으로 고급 전문지의 품격을 높인 국제섬유신문은 철저한 차별화·특화전략으로 거듭나겠습니다.
또 섬유·패션산업의 명운을 좌우할 전문신문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업체와 기업인이 필요로 하는 지구촌 구석구석의 유익한 정보를 신속·정확하게 전달할 것입니다.
새해에도 섬유·패션 전문언론의 새 지평을 열어갈 국제섬유신문에 독자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섬유를 살리자」캠페인 지속
지난 93년 6월 창간이후 국내 섬유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섬유를 살리자'라는 연중캠페인을 펼쳐온 본지는 이 캠페인을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전개합니다. 이는 섬유산업의 경쟁력이 약화되면서 최근 업계에 급격하게 만연된 사기저하와 자포자기성 분위기를 일신시켜 다시 일어서겠다는 신념을 공유하기 위한 것입니다.
제12회 '三憂堂 섬유진흥大賞' 시상
지난 94년 첫 제정한 '三憂堂 섬유진흥大賞'을 올해 열두번째로 시상합니다. 섬유·패션산업 발전에 공이 많은 업체 및 인사들에게 시상하는 이 상은 大賞을 비롯 20개부문으로 나누어 수여됩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명실공히 '섬유·패션의 노벨상'으로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본상 시상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2005 '대한민국 패션품질 大賞' 시상
패션 품질분야의 최고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대한민국 패션품질 大賞'을 올해도 시상합니다. 이 사업은 최우수 국산 패션제품을 발굴, 그 우수한 품질과 독창적인 패션성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홍보함으로써 외국 명품만을 지나치게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왜곡된 소비문화를 바로잡는 전기를 마련하게 될 것입니다.
2005 '대한민국 섬유소재 품질大賞' 시상
최고 권위의 '대한민국 섬유소재 품질大賞'을 올해에도 시상합니다. 이는 국내 섬유소재산업의 품질향상과 국제경쟁력 제고를 통한 내수기반 확충 및 직수출 증대를 도모하게 될 것입니다. 철저한 품질 분석을 기초로 국산섬유소재의 품질 우수성을 대내외에 적극 홍보함으로써 국내 바이어 및 수요자들에게 국산소재의 다양한 기능성과 품질에 대한 신뢰성을 한층 고취시키게 될 것입니다.
'섬유 봉제패션 전문 헤드헌터' 운영
섬유·패션기업과 유능한 전문 인력의 취업과 가교역할을 맡을 헤드헌터 기관을 국제섬유신문 부설기관으로 설립, 운영하겠습니다.
최정상 섬유·패션전문지의 공신력을 바탕으로 구인 기업은 물론 구직 전문인력의 다양하고 상세한 자료를 비치, 필요한 인력의 적재적소 취업알선을 위해 신속한 창구역할을 하겠습니다.
美·中·伊·日에 상주 통신원 정보네트워크 확대
세계 패션의 중심지 이태리, 프랑스 패션동향과 유통현황을 보다 신속하게 입수, 국내 독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이태리에서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인 중견 인사를 본지 유럽 통신원으로 발령해 새해부터 생생한 현지 소식을 전달합니다. 또 뉴욕과 상하이 동경에도 상주 통신원제를 운영해 명실공히 국제화된 전문 언론의 기능과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전국대학생 섬유산업 견학단 우수공장 순례
학교에서 이론으로만 배우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업종별 우수공장을 직접 견학토록 하는 우수 공장순례 프로그램을 만들어 이론과 실무의 만남을 현장에서 재확인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산·학 협동차원에서의 현장견학은 대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섬유·패션 윤리경영 大賞’ 시상
기업 윤리경영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가운데 기업의 투명성과 작업환경, 환경경영 등에 가장 앞선 윤리경영 모범 섬유·패션 기업을 선정, 시상합니다. 수상업체는 국내외 최상위 신용등급을 평가받을 수 있도록 전문기관과 공동으로 선정 시상하게 됩니다.
'직물과 수출봉제·바잉오피스 만남의 장' 개최
국산 합섬·교직물을 해외에 진출해있는 대규모 수출봉제기업(오프쇼어 공장)에서 보다 많이 사용할수 있도록 신소재·신제품 개발정보를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대구직물업계외 대형 수출봉제기업, 그리고 바잉오피스와의 만남을 주선, 정보공유를 통해 대량 수요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가칭 ‘개성공단 봉제타운 준비위' 후원
국내 섬유산업의 제2 르네상스를 구가할 수 있는 개성공단 섬유단지조성과 관련, 대규모 봉제타운 조성에 따른 인적·물적 지원사업을 적극 후원하고, 전문가 초청 설명회 등을 통해 현황 및 전망을 업계에 정확히 전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