Ⅲ. 2010년 발전비전과 추진전략1. 2010년 발전비전세계 3위의 尖端 纖維·패션 强國 實現↑주 요 목 표2010년 纖維輸出 300억불, 黑子 200억불 기필코 達成→섬유수출(억불): ('01) 159→('05) 200→('07) 250→('10) 300→무역수지(억불): ('01) 110→('05) 145→('07) 170→('10) 200 섬유류 수출: ('01) 세계 4위→ ('10) 세계 3위 패션 의류 수출 비중: ('01) 5%→ ('10) 30% 산업용 섬유 생산비중: ('01) 22%→ ('10) 50%2. 추진전략 3대 전략분야의 집중 발전 촉진①산업용섬유: 나노섬유 및 중소기업형 원료기술 개발, 일류상품 발굴②염색가공: 첨단 염색기술, 디지털 염색공장, 전문·기능인력 해소③패션디자인: 서울컬렉션 발전, 패션쇼장·리소스센터 설치, 브랜드 개발 세계일류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반 확충①기술개발: 첨단 핵심기술 확보, 응용기술 극대화, 벤처기업 지원②기반구축: 섬유신소재연구센터, 스포츠섬유연구센터, 중소기업 기술지도③인력양성: 섬유학부(과) 설치, 전문분야별 기술인력 확보 등 지역별 특화·집적화로 시너지효과 극대화①지역특화: 부산 모직물 진흥원 등 특화추진, 대구와 동·남대문의 연계 화섬·면방 산업의 구조조정 촉진①화섬산업: 업체수 및 생산능력 감축, 3개 분야별 특화생산 유도②면방산업: 노후설비의 폐기 및 해외이전 유도, 자동화율 제고 e-Business 선도를 위한 정보화 역량 강화①정보화: post QR 추진, e-Potal 구축, 정보화 마인드 제고 공격적 글로벌 마케팅 전개①수출마케팅: 텍스타일 코리아 추진, 국제 마케팅 전문인력 양성 등②해외투자: 해외투자의 전략적 접근, 선진국에 대한 투자방안 등3. 세부 추진전략전략 1. 3대 전략 분야의 집중 발전 촉진 산업용섬유의 생산비중 확대(1) 현황 및 문제점。산업용섬유는 의류용이 아닌 금속, 플라스틱, 종이, 석면 등의 대체소재로 활용범위가 무한-사업자재의 경량화, 고기능화, 다양화, 패션화 추세에 따라 산업용 섬유의 용도확대 및 수요증가。특히, 환경, 생활, 건강, 에너지 등의 분야에 수요가 증가하여 응용기술 개발에 대한 경쟁이 심화。산업용 섬유 생산비중이 미국, 일본, 유럽 등은 70%임에 비해 한국은 20%로 산업형성 초기단계-개별기업 및 연구자 중심의 기술개발로 기술과 정보의 공유가 미진하고, 기술수준도 선진국대비 60%로 미약-특히, 고차가공, 복합화, 제품설계 등의 분야가 매우 낙후*산업용섬유 생산비중(00): 미국 70%, 일본 69%, 유럽 59%, 한국 20%(2) 세부 추진전략① 다양한 첨단 산업용섬유 원료의 개발。차세대 신기술개발사업으로 '나노 섬유 개발'추진-사업기간: '01.11∼'09.10(9년간)-총사업비: 401억원(정부 252억원, 민간 149억원)*1차년사업비 28억원(정부2억원). 차세대신기술사업。중소기업이 소량 생산할 수 있는 산업용섬유 원료 개발 지원-고성능·기능성을 가진 분자제어 섬유, Fully extended 섬유, 고분자 액정계 섬유 등의 개발-기초 연구가 부족하기 때문에 산·학·연 공동 기술개발로 추진되도록 유도(산업기반기술개발사업)。해외 유명 연구기관과의 협력체제 구축으로 상호 호혜적인 유망분야의 기술개발 추진-미국 NCRC, TANDEC, 독일 ITV, ITB, 폴란드 IWCH등과의 협력관계 설정으로 산업용섬유의 공동개발 추진 유도*독일 FGH와 '플라즈마가공 기술개발'협력추진('01∼'05, 생기원)② 기술개발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기술 인프라 구축。산업용 섬유의 기초 기반 기술 향상 및 업계 기술지원을 위한 '산업용섬유기술연구센터' 설치 추진-사업기간: '01.11∼'05.7(5년간)-총사업비: 165억원(정부 90억원, 민간 75억원), 생산기술연구원。'신뢰성평가기반구축' 사업의 확대 추진-사업기간: '00.5∼'03.12(4년간)-총사업비: 195억원(정부 136억원, 민간 59억원)*2002년도: 3,915백만원(정부 2,928백만원)-주관기관: 생산기술연구원, 원사직물시험연구원, 의류시험연구원⇒('02) 11개 품목→('10) 80개 품목(신뢰성향상사업으로 추진)。'산업용섬유 전문기술인력 양성' 기반의 구축-인력수요 증가에 따른 산업용섬유 전문가 양성을 위해 단기 현장 전문인력 양성사업 추진*산업용섬유 전문기술 인력을 매년 50명씩 양성('03∼'07, 산기반조성사업)③ 산업용섬유의 수출경쟁력 향상。'국제산업용섬유전시회(KITTEX2002)'를 신설, 향후 아시아의 중심 전시회가 되도록 유도(매년 개최)-일시장소: '02.10.31∼11.2(3일간), COEX 대서양관-소요자금: ('02) 200백만원(정부 76백만원)-부대행사: 국내외 산업용섬유에 대한 기술심포지엄 개최。산업용섬유 분야의 '세계 일류상품'발굴·지원-세계 일류상품을 매년 5개씩('10년 55개) 발굴 지원*'02년: 극세사클리너, 활성탄소섬유, PVA섬유, 난연모발사, 극세사목욕용품-향후 세계 일류상품 업체의 기술개발 및 자동화 시설 투자시 우선 지원 등 추진3. 세부 추진전략전략 1. 3대 전략 분야의 집중 발전 촉진 산업용섬유의 생산비중 확대(1) 현황 및 문제점。산업용섬유는 의류용이 아닌 금속, 플라스틱, 종이, 석면 등의 대체소재로 활용범위가 무한-사업자재의 경량화, 고기능화, 다양화, 패션화 추세에 따라 산업용 섬유의 용도확대 및 수요증가。특히, 환경, 생활, 건강, 에너지 등의 분야에 수요가 증가하여 응용기술 개발에 대한 경쟁이 심화。산업용 섬유 생산비중이 미국, 일본, 유럽 등은 70%임에 비해 한국은 20%로 산업형성 초기단계-개별기업 및 연구자 중심의 기술개발로 기술과 정보의 공유가 미진하고, 기술수준도 선진국대비 60%로 미약-특히, 고차가공, 복합화, 제품설계 등의 분야가 매우 낙후*산업용섬유 생산비중(00): 미국 70%, 일본 69%, 유럽 59%, 한국 20%(2) 세부 추진전략① 다양한 첨단 산업용섬유 원료의 개발。차세대 신기술개발사업으로 '나노 섬유 개발'추진-사업기간: '01.11∼'09.10(9년간)-총사업비: 401억원(정부 252억원, 민간 149억원)*1차년사업비 28억원(정부2억원). 차세대신기술사업。중소기업이 소량 생산할 수 있는 산업용섬유 원료 개발 지원-고성능·기능성을 가진 분자제어 섬유, Fully extended 섬유, 고분자 액정계 섬유 등의 개발-기초 연구가 부족하기 때문에 산·학·연 공동 기술개발로 추진되도록 유도(산업기반기술개발사업)。해외 유명 연구기관과의 협력체제 구축으로 상호 호혜적인 유망분야의 기술개발 추진-미국 NCRC, TANDEC, 독일 ITV, ITB, 폴란드 IWCH등과의 협력관계 설정으로 산업용섬유의 공동개발 추진 유도*독일 FGH와 '플라즈마가공 기술개발'협력추진('01∼'05, 생기원)② 기술개발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기술 인프라 구축。산업용 섬유의 기초 기반 기술 향상 및 업계 기술지원을 위한 '산업용섬유기술연구센터' 설치 추진-사업기간: '01.11∼'05.7(5년간)-총사업비: 165억원(정부 90억원, 민간 75억원), 생산기술연구원。'신뢰성평가기반구축' 사업의 확대 추진-사업기간: '00.5∼'03.12(4년간)-총사업비: 195억원(정부 136억원, 민간 59억원)*2002년도: 3,915백만원(정부 2,928백만원)-주관기관: 생산기술연구원, 원사직물시험연구원, 의류시험연구원⇒('02) 11개 품목→('10) 80개 품목(신뢰성향상사업으로 추진)。'산업용섬유 전문기술인력 양성' 기반의 구축-인력수요 증가에 따른 산업용섬유 전문가 양성을 위해 단기 현장 전문인력 양성사업 추진*산업용섬유 전문기술 인력을 매년 50명씩 양성('03∼'07, 산기반조성사업)③ 산업용섬유의 수출경쟁력 향상。'국제산업용섬유전시회(KITTEX2002)'를 신설, 향후 아시아의 중심 전시회가 되도록 유도(매년 개최)-일시장소: '02.10.31∼11.2(3일간), COEX 대서양관-소요자금: ('02) 200백만원(정부 76백만원)-부대행사: 국내외 산업용섬유에 대한 기술심포지엄 개최。산업용섬유 분야의 '세계 일류상품'발굴·지원-세계 일류상품을 매년 5개씩('10년 55개) 발굴 지원*'02년: 극세사클리너, 활성탄소섬유, PVA섬유, 난연모발사, 극세사목욕용품-향후 세계 일류상품 업체의 기술개발 및 자동화 시설 투자시 우선 지원 등 추진 염색가공산업의 첨단화(1) 현황 및 문제점。염색가공산업은 사, 직물, 제품 등에 색상, 디자인, 기능을 부여하는 공정으로 부가가치 창출이 높은 분야-차별화 소재의 경우 최소 3∼10배의 부가가치 창출 가능。'95년 이후 EU 환경단체로부터 시작된 유해물질을 함유한 섬유제품의 수입금지 조치로 섬유류 수출에 지장을 초래-선진국의 에코라벨 인증의 확산(발암성 물질 규제), 환경규제(ISO) 강화 등에 대비 필요。국내 염색가공 업체는 대부분 섬유사·직물 업계의 하청생산(임가공) 형태로 기술 개발력이 매우 저조-시설 노후화(40%) 및 자동화율(60%) 저조, 인력부족(10%)-염색 기술수준은 선진국에 비해 75∼80% 수준이나, 디자인·도안, 자동화 등의 기술수준은 50∼60% 수준으로 낙후。근무환경 열악 등에 의한 취업기피 및 이직으로 인력부족 심화-인력현황('01): 58,924명 (인력부족율 9.5%, 5,600)(2) 세부 추진전략① 첨단 가공시술의 실용화 및 사업화 지원。새로운 신섬유인 PTT섬유에 대한 염색가공기술 개발 추진-사업기간:'01.9∼'05.8(5년), 생산기술연구원 등 5개 업체*사업비:189억원(정부 116, 민간 73억원, '02년 정부 19억원)。복합가공, 기능성가공, 감성가공 등의 실현을 통해 경쟁국과의 기술우위 확보 추진-저공해 기술(염료, 조제, 설비), 생분해성 및 인체친화적 가공기술, 다중 복합소재의 염색가공, 감성 가공기술 등 지원⇒공통핵심기술개발사업 및 중기거점 기술개발사업으로 지원② 염색공장의 완전 디지털화 확산。염색공장의 컬러 관리, 물류관리, 공정관리 등을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는 미래형 염색공장으로 전환 유도-공정관리 기술의 개발, 필요한 자동화 설비의 도입, 정보화 추진, 우수 디지털 업체 사례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 산업기술자금 및 산업기반기금으로 지원③ 전문·기능 인력부족 해소。현장 기술인력의 재교육, 예비취업자 기술교육 등을 위한 '첨단염색가공 인력양성사업'추진-사업기간:'99.5∼'04.4(5년), 생기원 시화 Pilot 공장*사업비:49억원(정부 28, 민간 21억원, '02년 정부 7억원)。기능인력 양성 가업 및 해외 연수인력의 적정배정 추진-염색기술연구소,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의 염색관련 연구소의 Pilot 설비를 활용한 현장중심의 기능인력 양성*기능인력 양성계획: 매년 350명(염색기술연구소 150명 생기원 200명)-해외 연수인력 도입시 염색분야에 대한 적정인원 배정·염색 해외연수 인력:('01) 1,885명→(매년) 3,500명 유지 패션·디자인 산업의 활성화(1) 현황 및 문제점。선진국은 CAD/CAM과 접착식 봉제기술을 개발하여 설계 및 샘플제작이 한 차원 높은 시장대응형 생산체제로 발전- 반면 한국은 OEM 및 제안형 디자인 생산단계에 머물러 있는 등 선진국과의 기술 격차가 심함(선진국 대비 10∼15년 낙후)(표 8) 시대별 디자인 발전추이 구분 '70년대 '80년대 '90년대 '00년대 생산방식 OEM 제안형 창조형 시장대응형 시스템 수작업 CAD/CAM CAS CAS 시장예측 경험 경험·자료 전산화 IT통합화。세계 패션은 캐주얼 웨어, 스포츠 웨어, 생활용품 등으로 확산되면서 현대는 토탈패션, 캐릭터형을 추구-또한 일반의류에 비해 패션의류의 점유비가 2010년 78% 이상 증가될 것으로 전망되어 패션의 중요성이 더욱 커짐。그러나 국내 패션산업은 컬렉션, 디자인, 전문인력, 인프라, 정보화 등의 측면에서 매우 열악하여 국제적 인지도가 낮음-컬렉션의 경우 10여년 이상을 개최해 왔으나 국제적 호응도 부족 및 이벤트성 행사에 그침-일반적인 디자인 수준도 싱가폴·대만의 60%에 불과-국내 디자이너는 공급과잉 상태이나, 패터너, MD 등 전문분야 인력은 부족한 상태로 인력수급이 불균형-패션 인프라의 경우에도 전문 패션쇼장, 패션박물관 등 부족(2) 세부 추진전략① '서울컬렉션'을 세계적 컬렉션으로 발전。전문 수주컬렉션으로의 발전을 유도하여 뉴욕, 파리, 밀라노, 런던에 이은 세계 5대 컬렉션으로 발전 유도-'03년부터 여타 컬렉션(S.F.A.A, SIFAC 등)과 통합 개최·금년 3.25∼29에 F/W 개최 10.21∼24에 S/S 개최 예정*사업비:('02) 12억원(산자부 국내전시회 지원 2, 서울시 3, 민자 7)-해외 바이어 초청행사 중심으로 운영하고, 동 기간 중 전시회를 병행 개최하여 전문 수주행사로 유도*해외 홍보, 바이어 유치 등을 위한 사업비 확대 지원-세계 유명 패션 캘린더에 등재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행사장소 및 개최시간을 정례화②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는 가칭 '서울 패션쇼장' 설치。급증하는 대중 패션쇼와 국제적 패션쇼를 겸용으로 개최할 수 있는 전문 패션쇼장 설치-규모: 2.000평(서울시: 부지, 산자부: 건물, 부대시설)-위치: 서울시 선정부지(동대문 또는 남대문 인접지)-운영: 서울시 (운영비 일부지원) 및 패션협회(관리)⇒ 건물 및 부대설비(300억원)는 보조금사업(산자부)으로 추진(표 9) 수도권 주요 패션쇼장 구분 패션센터 COEX KOTRA 서울패션쇼장 규모 217 1,988 2,409 2,000 임대료 330만원/일 1,122만원/일 803만원/일 -③ 패션브랜드의 개발 및 마케팅 지원。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 패션브랜드 및 디자이너를 집중 부각-기존의 '서울 패션인상'을 '서울 패션·브랜드 경진대회'로 확대하여 개최·패션의류(남성·여성복), 스포츠, 캐주얼 등의 분야별 유망 브랜드 및 디자이너의 발굴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 제고⇒패션관련 단체 및 후원사, 언론사 등의 투자·홍보 확대 유도-세계적인 패션브랜드로 성장될 수 있도록 해외 마케팅전략 수립 지원(브랜드 론칭전략, 포지셔닝 전략 등)⇒ 생활기술력향상사업으로 지원④ 패션디자인 전문인력 양성。국내 취약분야인 마켓터, 머천다이저, 코디네이터 등의 전문분야 인력양성 추진-국내·외 전문가 초청 교육, 해외연수 등을 통해 국제적 소양을 갖춘 전문인력을 연간 300명 이상 양성⇒ 산업기술기반조성사업중 인력양성사업으로 추진。유명 디자이너 양성기관인 이태리 '세콜리분교' 개원 추진('04년 개원 예정, 대구시 소재)-동 분교에서 디자이너 등의 전문인력을 연 200명 양성 예정。신인디자이너 등용문인 '대한민국 패션대전' 수상자에 대한 연수기회를 대폭 확대-협찬, 후원사 등의 참여확대(섬유관련단체 후원금 증액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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