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섹스 감성캐주얼 '제이포스 (J.FOS)'가 이번 F/W시즌 15개의 유통망을 운영하며 효율적인 영업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비효율 매장을 정리하고 서울 명동점, 이대점 등 안테나 샵을 중심으로 핵심상권을 집중 공략하겠다는 것. 올 하반기를 기해 감성 유니섹스 캐주얼로 재탄생하는 「제이포스」는 전면적인 리뉴얼 작업을 마치고 공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했다. 광고 에이전시인 나비 커뮤니케이션과 PR 마케팅 전속계약을 맺어 아웃소싱했으며 이를통해 단 시간에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방침이다.최근 '어번 빈티지'라는 테마로 F/W 광고촬영을 마친 「제이포스」는 이번 시즌 카키 딥블루 브라운을 메인 컬러로 감도있는 유니섹스 감성캐주얼을 선보일 예정이다.
저작권자 © 국제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