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리노」는 올 F/W시즌을 맞아 트랜드와 패션 감도를 강화한 '유러피안 스포츠'로 새롭게 거듭난다.트랜드 우선의 유러피안 캐주얼에 중점을 두었던 기존의 성격에서 현재의 마켓 트랜드가 전체적으로 아메리칸 스포츠인 것을 감안, 스포츠를 새롭게 부각시켰다.「파파리노」는 최근 소비자 호응도가 높은 'DO 스포츠'나 '아메리칸 스포츠'와 차별화하여 기능성과 활동성을 바탕으로 이에 트랜드를 적절히 수용하며 패션의 감도를 높여 새롭게 제시한다.이는 현재 아동복시장에 반영되어 호응을 얻고 있는 '스포츠'의 트랜드에 이미지와 캐릭터성으로 감도를 높인 차별화 된 새로운 컨셉의 브랜드를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따라서 국내 에서 시도된 바가 없는 차별화 된 컨셉으로서 올 F/W부터 브랜드 혁신을 단행하겠다는 것.MD 구성면에서는 파파리노만의 스포츠, 타운스포츠, 진등으로 세분화해 아동의 라이프스타일을 제안, 타 아동 브랜드들과 차별화를 꾀한다.이에 발맞춰 올 F/W부터는 파파리노의 3개의 부문을 컨셉 별로 소비자에게 인지시킬 수 있도록 매장인테리어도 새롭게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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