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수 오리지날' 과 '이동수 골프'를 성공적으로 전개하며 국내 패션산업을 이끌고 있는 동마산업(주)(대표 서혜자)가 7월1일자로 회사명을 (주)이동수 F&G로 변경했다. 이동수 F&G에서 F는 Fashion을, G는 Golf를 의미한다.지난 36년간 오직 패션 외길만을 걸어온 동마산업은 여성 디자이너 브랜드 '이동수 오리지날'과 정상급 골프웨어 '이동수 골프'를 성공적으로 전개하면서 국내 패션업계를 선도해온 대표주자로 손꼽힌다.창조적 패션마인드로 고품격 이미지를 제안하는 '이동수 오리지날'은 화려하고 우아한 기품, 고급스러움과 세련미가 뛰어나며 '이동수 골프' 역시 해외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당당히 겨루는 국내 골프웨어의 자존심으로 불리운다.특히 동마산업은 이동수 골프웨어 브랜드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업계 최초로 '이동수 스포츠'를 설립한데 이어 지난 2000년 3월에는 '이동수 골프단'을 창단하는 등 한국 골프계 발전을 위해서도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국제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