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리복(주)(대표 이실근)이 지난달 24일 롯데월드 가든 스테이지에서 리복 모델선발대회 최종 본선을 진행했다.예선전에서 선발된 여자모델 11명과 남자모델 2명이 최종경합을 벌인 결과 대상에 창문여중 3학년 강주희양, 금상에 국민대 연극영화과 3학년 신은경양, 은상에는 서울예전 변근혁군이 각각 차지했다.이날 심사에는 리복의 이재충 마케팅 본부장을 비롯 리복발레 CF로 유명한 김찬 감독, 모델센터 도신우 회장, 대홍기획의 임영석 광고본부장 등이 맡았다.입상한 모델에게는 푸짐한 상품과 상금이 주어졌으며 대상 입상자에게는 리복 CF와 지면매체 광고 및 화보촬영에서 활약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또한 이날 행사에는 세계 힙합선발대회 및 아시아 베틀대회 1위 익스프레션팀의 댄스 공연을 비롯 피닉스 아크로바틱 매직 농구팀의 쇼, 인기가수 조이락, 개그콘서트의 노통장, 장웅등 연예인들이 대거 출연 해 볼거리도 풍성했다.리복 마케팅팀의 김창관 대리는 "앞으로도 고객에게 직접 다가가는 마케팅을 전개해 글로벌 스포츠의 대표 브랜드 리복의 이미지를 확고히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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