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슈페리어(대표 김성열)의 고기능 골프웨어 '슈페리어'가 작년부터 꾸준히 진행시켜 온 브랜드 이노베이션을 통해 이번 S/S시즌, 기존의 고기능 골프웨어 이미지에 럭셔리한 패션감각을 한층 업그레이드시킨 고감도 패션 스타일을 제안한다.과학적 기능성을 갖춘 골프웨어 이미지에 보다 스타일리쉬하고 젊어진 감성을 선보임으로써 '슈페리어 = 패셔너블한 골프웨어'라는 차별화된 브랜드 컨셉을 완성시켜 나가겠다는 목표다.이는 슈페리어가 올 초, 샘플링 마케팅을 통해 확인한 바 있는 do-골프를 즐길때도 패션성을 잃지 않으려는 감각적인 소비자들의 니즈와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데 따른 것이다.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올 봄 새롭게 선보이는 슈페리어 S/S시즌 컨셉은 노블한 프레스티지 라인을 기본으로 스포티와 캐주얼 그리고 여성 라인 강화를 통해 슈페리어만의 독특한 아이덴티티를 형성해 가고 있다.컬러는 파스텔톤의 차별화된 컬러무드를 기본으로 톤온톤과 톤앤톤의 비율을 50:50 정도로 유지했으며, 비비드 컬러와 파스텔 컬러의 강약 밸런스를 조절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소재 역시 티셔츠의 경우 70수의 고급 실켓 원사 등을 사용했으며 다양한 조직(자카드, 와플, 스트라이프)을 반영해 고급스러움을 유지했다. 이중 스웨터는 린넨, 코튼류의 혼방사와 부드러운 아크릴류의 원사조직으로 격조 높은 명품화를 추구하고 있다.채현규 이사는 "국내 1호 골프웨어 브랜드인 '슈페리어'는 세계 최고 수준의 명품 골프웨어를 비전으로 설정했다"며 "스포티한 제품과 기능성을 강화한 명품으로 차별화시켜 고객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가겠다"며 글로벌 브랜드를 향한 굳은 의지를 나타냈다.이는 최근의 경기 불황속에서도 꾸준히 매출 상위권을 유지해오고 있는 슈페리어가 올해 한단계 성큼 성장한 모습으로 새로운 도약을 꿈꿀 수 있는 바탕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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