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진캐주얼 '니퍼'에서 여름시즌에 와일드 섹시 컨셉을 내세워 전속모델 하지원과 일본모델 오타니 료페이와 함께 광고촬영을 진행했다.이번 광고는 거칠면서 도전적이고 자유분방한 느낌으로 촬영 분위기를 이끌어 나가면서 니퍼만의 섹시함을 강조했다. 하지원의 과감한 노출컷과 두 모델의 스킨쉽이 많은 가운데 서로 쑥스러워서 얼굴을 붉히기도 했지만 역시 프로들답게 도발적인 포즈와 함께 섹시한 포즈를 자연스럽게 연출하여 스탭들의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니퍼의 여름시즌 의상컨셉은 비비드한 컬러상의에 화려한 펄, 큐빅등이 가미된 프린트를 포인트로 강조한 다양하고 개성있는 데님라인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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