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의 빈폴진(브랜드장 : 김규목 상무)이 오는 22일 개최하는 '진스타 페스티벌'에 무려 1500여명의 신청자가 몰려 뜻밖의 화제.진스타 페스티벌은 일반 고객들 중에서 빈폴진의 전속모델을 선발하는 행사로 히트상품인 '백업진'의 매니아층 기반을 확대하고 빈폴진을 사랑하는 고객관심에 대한 보답차원에서 기획됐다. 현재 온·오프라인을 통해 1500여명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중 3차례에 걸친 오디션을 통해 최종 15명의 본선진출자를 선발중이다. 최종 수상자 5명에게는 빈폴진 모델자격이 주어지며 총 10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빈폴진의 형기우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진스타 페스티벌을 통해 주력상품인 '백업진'의 탁월한 상품력과 인지도를 한단계 끌어올리는 한편 메인타겟인 20대 고객층에게 확실히 어필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꿈 많고 끼 넘치는 신인모델 또는 연기자의 새로운 등용문으로 진행될 '빈폴진 스타 페스티벌' 행사는 오는 22일(토요일 오후7시)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인기가수 콘서트, 뮤지컬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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