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디자이너 진브랜드 'Tommy Jean'이 국내 런칭을 위한 패션쇼를 개최한다.오는 7월 2일 W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토미진의 F/W 시즌 컬렉션을 선보임과 동시에 음악적인 영감을 중시하는 토미진만의 특색 있는 이벤트로 진행될 예정이다.자신의 삶을 적극적으로 살고 있는 10대 후반에서 20대 블로그족을 타겟으로 하는 토미진은 50,70년대의 레트로 스포츠룩과 빈티지 룩을 모던하게 표현한 의상들로 강렬하고 생생한 느낌의 트렌디한 룩을 선보일 계획이다.또한 '뮤직과 패션의 특별한 조우'라는 모토를 통해 쇼가 진행되는 동안 주석과 라이브 밴드의 공연이 펼쳐져 기성의 것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움과 삶의 적극성과 대담함을 추구하는 동시에 신세대의 디지털 성향에 맞춘 감각적인 음악과 그 감성을 표현할 계획이다.올 F/W 시즌부터 선보이는 토미진은 트렌드를 반영하는 새로운 진 트렌드로 기존의 베이직한 진 캐주얼 시장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조수현 기자>올 가을 국내에 상륙한다.지난 1995년 런칭 이후 현재 미국을 비롯한 유럽과 일본 등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토미진은 패셔너블하며 트렌디하고 섹시한 진 브랜드다. 이를 위해 오는 7월 2일 W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토미진의 국내런칭을 위한 패션쇼와 파티가 개최된다.올 F/W는 Young, Freedom, Revel의 시즌 컨셉으로 50년대와 70년대의 영향을 받은 레트로 룩과 트레디셔널 워크웨어, 빈티지 룩을 선보일 예정이다.트렌디한 스타일과 풍부한 색감으로 표현되는 상의류와 감도높은 프리미엄 워싱의 데님 하의류국내 런칭을 위한 패션쇼와 파티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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