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 트렌드를 반영한 편안하고 세련된 느낌의 옷들이 소비자들의 시선을 붙잡고 있는 가운데, 트래디셔널 캐주얼 '폴햄'에서 내놓은 플라워 프린트셔츠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도시생활은 물론 휴양지에서도 활용이 가능해 소위, 없어서 못 팔정도로 대박을 터뜨리고 있다는 소문이다.꽃무늬 셔츠를 남성들이 면스판 정장이나 린넨 정장 등과 함께 입고 격식있는 레스토랑이나 파티에 참석할 경우 노타이로 연출하면 멋스러운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여성의 경우 수영복 위에 입고 다니기에도 편할 뿐 아니라 리조트에서 갑작스런 파티나 격식있는 레스토랑에 갈 때도 스타일리쉬하게 연출할 수 있다. 폴햄 민경아 마케팅 팀장은 "웰빙 트렌드를 타고 세련된 느낌의 플라워 셔츠 제품에 대한 반응이 가히 폭발적이다"며 "남녀를 막론하고 요즘 젊은이들의 여름 필수 아이템으로 부각되면서 물량이 달려 예약을 받아놓고 판매해야 할 정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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