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복식디자이너협회(회장 이영선)는 11월 6일부터 7일까지 인터컨티네탈 호텔 그랜드 볼륨에서 제23회 KFDA 서울 컬렉션을 개최한다.이번 컬렉션은 한국 패션시장을 선도하는 국내 정상급 디자이너들이 참가하는 행사로써 한국패션의 발전과 대중화에 기여한 디자이너들을 중심으로 예정되어 있다.11월 6일 이철우 디자이너(마담포라)를 시작으로 안윤정 디자이너(앙스모드), 문영자 디자이너(부르다문) 순으로 진행되며, 11월 7일에는 김종월 디자이너(뻬띠앙뜨)와 이영선 디자이너(에꼴드 빠리)가 참가한다.이번 행사기간동안 한국의류학회 주최로 패션디자인 컨테스트 수상작들이 전시가 되어 행사를 더욱 빛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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