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차 한·일 섬산연 연차 합동회의가 11월 2일, 일본 오사카 리카로얄 호텔에서 개최된다고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밝혔다. 이번 회의는 섬산연 박성철 회장을 단장으로한 한국 섬유업계 대표 17명과 일본섬유산업연맹 카쓰노스케 마에다 회장을 단장으로한 일본 섬유업계 대표 등 60여명이 참가, 양국 섬유산업과 관련된 현안 사항에 대해 폭 넓은 의견 교환과 협의가 있을 예정이다. 공식적인 회의 의제는 「국제교역환경변화에 대한 섬유산업의 대응책 및 섬유산업 정보화 추진현황」이다. 한국측 참석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단장 섬산연 박성철 회장 △패션협회 공석붕 회장 △염색연합회 곽태환 회장 △니트연합회 김경오 회장 △섬산연 장석환 부회장 △방직협회 김승호 부회장 △화섬협회 이만용 회장대행 △의류산업협회 심기택 부회장 △직물연합회 고시목 전무 △방모공협조합 김영식 이사장 △염색기술연구소 함정웅 이사장 △대경견직물공협조합 하영태 이사장 △서·경 스웨터공협조합 양춘식 이사장, 이성직 이사 △섬산연 조상호 이사, 김보경 팀장, 주성호 팀원
저작권자 © 국제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