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복식학회(회장 김미자)는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서울 백상기념관에서 '2000 추계 KOSCO展'을 개최한다.복식분야를 연구하는 학자들의 모임인 한국복식학회는 춘계·추계로 나누어 연 2회의 상전을 열고 박물관이나 개인소장품을 실물 그대로 복원한 복원복과 전통복식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한 생활한복을 전시한다.이번 행사에는 복식학회 회원 중심으로 50여명이 작품을 출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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