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7일 플래그샵인, 명동 직영점을 새단장 오픈한 패션 진브랜드「게스」가 이번시즌 출시한 고급 데님라인 'Brand G' 상승세와 맞물려 순항을 거듭하고 있다. 90여 평의 규모로 확장된 명동 매장은 1층 여성, 2층 남성으로 구분돼 넓고 감각적인 공간에서 쾌적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인테리어 컨셉으로 강렬한 레드 컬러를 사용해 미국현지의 게스매장과 같은 분위기를 재현해 냈다는 평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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