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삼성동에 국내 영상예술인들의 상아탑이 탄생했다.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으로 지정되어 산업예술전문학사 연극영화전공자격(교육인적자원부)이 부여 된 서울종합예술전문학교(www.KIOA.co.kr)는 영화 감독 정지영이 초대 학장으로 취임해 영상예술인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종합예술전문학교이다. 차세대 방송 예술인들이 그들의 미래를 연구하고, 창의력과 창조성을 길러줄 수 있는 교육을 목표로 설립된 서울종합예술전문학교는 연극, 방송연예, 영화, 영상제작, 모델, 스타일리스트 등 총 여섯개 학과로 구성된 방송, 영화 전반에 걸친 인재 양성의 요람이다. 특히 강우석(공공의 적), 성준기 PD(옥이이모), 김병일 촬영감독(중독), 장용우 PD(왕초), 문희융 감독(I LOVE YOU), 정을영 PD(내 사랑 누굴까), 정세호 PD(정), 정초신 감독(몽정기), 임성훈(MC), 김병찬(MC), 안성기(연기자), 송윤아(연기자), 문성근(연기자), 이상모(煎 동아방송제작본부장), 봉원진(CF감독) 등 각 분야의 현역 전문가들로 구성된 교수진이 예술대학 입시생들 사이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밖에도 방송, 영화 제작사, 방송사, 대행사 및 언론사, 문화 센터 등과 산학협력을 맺어 실무적용 현장교육과 창의력 있는 실습교육을 도모하고 학생들이 교육 후 원하는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해, 졸업 후 취업 때문에 고민하는 입시생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또한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는 삼화프로덕숀, 씨네2000, 씨네마서비스, 연극협회, 성우협회, 모델협회, MTM, 도레미미디어, 서울외신기자클럽 등에서 대외 장학 혜택을 부여한다. 서울종합예술전문학교의 김민성 이사장은 첨단시설의 극장, 디지털 스튜디오, 아비드 편집실, 방송프로그램제작이 가능한 최고의 Avid Symphony 편집실, 200석 규모의 첨단기기를 겸비한 KIOA 소극장, 국내외 장 단편영화를 소장한 비디오라이브러리 , 인터넷, DVD, CD-ROM, 전공도서2,000여 권 등 영상자료검색이 가능한 멀티미디어 도서실 등 최신의 다양한 시설과 기자재를 갖추고 있어 실제 방송국과 견주어 모자람이 없다고 설명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학업을 중단하고 군입대를 해야 했던 재학생들이 2년간 입대를 연기 할 수 있게 되어 보다 효율적으로 학습능률을 올릴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입학원서 접수는 2월 21일까지. (문의 (02)3453-5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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