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어패럴산업협회는 구 동경여성·아동복공업조합이 지난 75년부터 25년간 개최해온 '도쿄(東京) 패션위크(TFW)'를 부활시킨다고 발표했다.올해 신설된 여성·아동복판매촉진위원회의 중심사업으로 추진되며 전시회개최시기 통일, 바이어용 핸드북발행도 곁들인다.개별기업들의 전시회 개최시기를 집중화시키고 바이어의 편의성을 향상시킨다는 목표아래 올해는 9월 1~5일(봄용), 11월 4~7일(봄·여름용) 두차례 개최한다.
저작권자 © 국제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