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된 국내 봉제산업을 회생시킬 수 있는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공청회가 국제섬유신문 후원, 서울의류노동조합(위원장 김정호) 주최로 19일 낮 서울관악구민회관에서 열린다.이날 공청회는 양문현 혜양섬유회장의 '한국 의류·패션산업의 발전전망'에 관한 주제발표와 손영호 숙녀복기능인협회장의 '현장기능인들의 실태와 대안', 산자부 섬유·패션과 문철환 사무관의 '의류업종의 원산지 표시의 현실', 노동부 산재보험과 이상진 과장·양영권 사무관의 '의류업종의 4대보험 적용의 필요성, 노무법인 현장 김현호 노무사의 '의류업종의 노사관계'에 관한 주제발표가 각각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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