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올리의 에고이스트가 이달 말부터 새로운 디즈니 펑키 캐릭터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기존의 미키마우스 외에 알려지지 않았던 6명의 공주 시리즈를 펑키하게 풀어낼 방침이다.기본 티셔츠에서부터 슬리브리스 톱과 브리프 등에 선보이며, 기존의 에고이스트 고유 이미지와 걸맞는 섹시함을 캐릭터 제품에 가미시켜 타 브랜드와 차별화할 계획이다. 올해 미키마우스 탄생75주년을 맞아, 전세계적으로 디즈니 캐릭터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폴 스미스, 줄리언 맥도날드, 돌체&가바나 등이 미키마우스를 그려 넣은 의상을 컬렉션에서 선보여 트랜드로 주목을 받았고, 섹스앤더시티의 제시카파커가 입고 나와 이슈가 되기도 했다.에고이스트의 디즈니 캐릭터 제품은 58,000~88.000원까지 다양한 아이템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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