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랜드 리더를 위한 프랑스 핸드백 브랜드 '세코야 파리'필텍스(대표 권영길)의 프랑스 직수입 잡화 브랜드 '세코야'가 지난 6월 30일 압구정 로데오거리에 첫 매장을 오픈했다.세코야 파리는 트랜디한 디자인과 컬러, 독특한 소재와 디테일로 파리와 유럽에서는 이미 널리 알려진 대중적인 브랜드.특히 세코야 파리의 핸드백은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과 슈즈에 매치 되어 클래식과 캐주얼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토털 코디네이션이 가능하도록 디자인됐다.시크하며 독창적이고 반짝이는 실버링은 세코야 파리의 브랜드 심벌로서 브랜드 이미지를 창출하고 있으며 모든 가방 내에 다양한 기능을 하도록 부착되어 있는 가죽 고리로 연결된 키홀더는 세코야 파리만의 실용성을 강조한다.1988년 로레알 그룹의 마케팅 디렉터 출신인 다니엘 시소와 에르메스 디자이너인 피에르 아르디에 의해 설립된 세코야는 지난 1월 필텍스와 독점 수입 계약을 맺은 후 3월부터 온라인 쇼핑몰 위즈위드에 제품을 공급해왔다.올 하반기 오프라인 매장 오픈으로 백화점 매장 확보에 들어가며 이와 함께 온라인 유통망도 강화할 계획이다. <조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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