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레나운(대표 박정식)의 여성 트래디셔널 '까르뜨블랑슈'가 '까르뜨블랑슈 새로운 탄생'이라는 슬로건을 내걸로 공격적인 온/오프 마케팅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다중기능을 담당하는 CTF팀을 신설, 서울 주요 백화점 중심으로 월별 기획 제품을 내놓고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또한 고객 리스트 확보에 주력해 정기적인 DM으로 발송과 혜택을 제공해 매출로 연결시키고 있다.오프라인에 이어 온라인상에도 최근 리뉴얼한 홈페이지를 통해 여성복 까르뜨블랑슈의 이미지를 적극 어필하고 있다. 홈페이지 역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로 소비자의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지난 S/S시즌 런칭한 여성 까르뜨블랑슈의 유통망은 현재 16개로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볼륨화 작업에 착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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