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적인 신세대 도시 남성을 위한 세련되고 고급스럽고 편안한 토털 패션을 제안하는 유러피안 캐주얼 브랜드 '인터메조'가 올 F/W 시즌을 맞아 럭셔리한 '막시모 라인(Linea Maximo)'을 출시한다. 이 라인은 수트를 중심으로 한 하이퀄리티의 고가제품으로 슈퍼 130수 이상의 캐시미어, 실크 등 고급 원단을 사용, 고감도 디자인과 최상의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한 차별화 그룹이다. 향후 캐주얼 팬츠를 제외한 인터메조 전 아이템에 걸쳐 새롭게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인터메조 F/W 컨셉은 발길 닿는 대로 정처 없이 떠돌아 다니는 유목민의 자유로움을 표현한 'Roamers'가 키워드. 이중 8월의 제안은 'Swiss Kitsch'로 알프스 젊은이들의 옛것을 받아들이는 정신과 자연에 대응하는 도전의식에서 이미지를 얻은 빈티지 댄디 스타일이 포인트. 컬러는 핑크를 액센트로 하고 블랙을 기본으로 모노컬러와의 조화를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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