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ny sports'와 'Fresh&Natural'을 컨셉으로 하는 아동 캐주얼 브랜드 '리틀브렌'이 어린이 고객 300명을 초대, 과학과 음악, 영상이 어우러진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는 '어린이 과학 캠프'를 개최한다.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매일 100명씩 매장에서 응모하여 선발된 총 300명의 어린이 고객들이 초청되며 장소는 혜화동 서울 국립과학관이다.참가 어린이들은 하루 동안 영화상영, 과학관 투어, 우주의 신비전 체험, 과학 공연극 관람 등 과학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들을 경험하게 된다.'리틀브렌'은 인터넷과 게임에 익숙한 어린이들에게 과학의 즐거움과 새로운 방식의 체험놀이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패션뿐만 아니라 문화를 제안하는 아동 패션 브랜드로서 자리매김 하겠다는 취지로 이같은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1989년 브랜드 출시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리틀브렌'은 현재 전국에 255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57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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