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의 모다아울렛(대표 최재원)이 대구패션상권을 장악했다. 대부분 같은 상권에 위치한 아울렛과 백화점들이 부진을 거듭하고 있는데 반해 모다아울렛은 지난해 40%대의 기록적인 매출 신장세를 보인데 이어 올들어 지난 4월말 현재 월평균 30% 이상의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나이키를 비롯 잭앤질 등 스포츠 이지캐주얼군의 매출이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다.모다아울렛은 90% 이상을 순수 할인매장으로만 구성해 호응을 얻고 있으며 총 15만명에 이르는 회원을 심층 분석해 지속적으로 CRM을 실시하고 있는 점도 차별화 포인트. 모다아울렛은 올해 총 450억원의 매출을 목표하고 있다.
유통
관리자
2004.05.17 00:00
-
이니플래닝(대표 김경희)이 오는 7월 명동에 '팝스에비뉴' 패션몰을 오픈하고 유통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팝스에비뉴'에는 미샤, 아니베에프, 레니본 등 15개의 여성복 전문 브랜드로 구성돼 여성전문컬렉션으로 운영된다. 이월상품과 정상 및 기획상품을 병행해 패션몰을 찾는 여성고객들에게 충분한 메리트를 주겠다는 것.명동 팝스에비뉴에 이어 대구와 부산에 각각 디팝스 에비뉴, 피팝스 에비뉴 오픈을 계획하는 등 공격적으로 패션 유통 사업에 나서고 있다.
유통
관리자
2004.05.17 00:00
-
최근 패션계에서 급부상중인 '수입 명품 편집샵'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올 들어 수입고가 명품브랜드와 내셔널의 브릿지라인을 공략하며 유럽을 비롯한 해외 각지에서 수입한 중고가의 트랜드 명품브랜드를 한 매장에서 적게는 6개에서 많게는 30개까지 전개하고 있으나, 이들 수입브랜드의 납기일과 마진율, 매장전개형태 등에 대해 전문 지식도 없는 내셔널 전문 바이어들이 이들을 관리하고 있어 매장 전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들 편집샵은 런칭 초기에 최소 17평 이상의 매장에서 볼륨화에 주안을 두고 물량을 넉넉하게 수입했으나, 롯데, 현대, 신세계 등 빅3백화점에서 매장 단위면적을 11평 남짓도 안되는 규모에 입점시키면서 MD에 문제가 생겼다.특히 가격 배수도 수입이라는 브랜드 성격을 무시하고 백화점에서 36%를 고스란히
유통
관리자
2004.05.24 00:00
-
백화점 중심의 영업을 펼쳐왔던 여성복 브랜드들이 아울렛 영업 활동을 본격 모색하는 등 유통시장의 지각변동이 예상된다.최근 백화점과 달리 아울렛 쇼핑몰의 매출이 지속적으로 신장세를 보임에 따라 여성복 브랜드들이 효율 상승을 위해 이 시장을 활성화 하기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아울렛 전문 상품을 추가로 확대 생산하거나 별도법인을 만들어 주력하는 등 본격적인 아울렛 사업에 전력을 쏟고 있다.바바패션(대표 문인식)은 기존의 아웃소싱을 줬던 아울렛 영업을 본사에서 직접 관할하기 위해 별도법인 BJT를 설립, '지고트'와 '아이잗바바'의 아울렛 영업망을 별도 분리시켜 15개의 매장에서 전개할 방침이다.또한 지난 17일 발표한 '틸버리' 브랜드 전개 중단에 따라, 별도의 아울렛매장에서 판
유통
조정희 기자
2004.05.24 00:00
-
백화점 업계의 매출이 지난 2월 이후 4개월 연속 역신장을 기록하고 있는 데다 경기침체 장기화로 백화점 입점 의류브랜드들의 사업포기가 속출하자 바야흐로 그 화려했던 백화점 전성기가 기우는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정기바겐세일 행사와 구정특수로 올 1월에 반짝했던 백화점 매출은 2월부터 마이너스 성장으로 돌아서 지난 5월까지 내리 4개월 연속 전년대비 5%에서 많게는 12%까지 매출감소세를 보였다.여기에 최근들어 부도업체가 줄을 잇고 브랜드 중단사태가 잇따르면서 백화점은 부도난 브랜드의 매장에만 재고처리 행사로 북적거리는 볼썽사나운 모습만 연출되고 있다.A백화점 바이어는 "어바웃, 다니엘에스떼, 스파소, 인티즌 등 남성캐릭터 브랜드들이 전개를 중단한데 이어 앗슘, AD, 디아, 지센, 리씨, 유
유통
관리자
2004.05.31 00:00
-
수입브랜드 만이 살길인가.백화점업계가 수입브랜드 모시기에 혈안이 돼있다.롯데백화점과 신세계 백화점 갤러리아 압구정점 등 대형백화점들이 올 하반기 명품 매장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롯데백화점은 본점 옆 구 한빛은행 사옥을 매입해 지하1층~지상 5층의 영업면적 2900평 규모의 매머드급 명품관으로 개조하고 60여개 해외 명품 브랜드들을 입점시킨다.내년 2월 오픈 예정인 명품관에는 루이비통 샤넬 구찌 에르메스 등에 대해서는 각각 100평이 넘는 초대형 매장을 지하 1층~지상 1층의 복층 매장형태로 오픈한다.신세계 백화점도 본점을 개조해 2006년 2월께 영업면적 3000평의 명품관을 재오픈하며, 역시 루이비통에 대해서는 국내 백화점 명품 매장 가운데 가장 넓은 110평 안팎을 내줄 계획이다. 이것도 당초 루이비통
유통
관리자
2004.06.21 00:00
-
수입브랜드 만이 살길인가.백화점업계가 수입브랜드 모시기에 혈안이 돼있다.롯데백화점과 신세계 백화점 갤러리아 압구정점 등 대형백화점들이 올 하반기 명품 매장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롯데백화점은 본점 옆 구 한빛은행 사옥을 매입해 지하1층~지상 5층의 영업면적 2900평 규모의 매머드급 명품관으로 개조하고 60여개 해외 명품 브랜드들을 입점시킨다.내년 2월 오픈 예정인 명품관에는 루이비통 샤넬 구찌 에르메스 등에 대해서는 각각 100평이 넘는 초대형 매장을 지하 1층~지상 1층의 복층 매장형태로 오픈한다.신세계 백화점도 본점을 개조해 2006년 2월께 영업면적 3000평의 명품관을 재오픈하며, 역시 루이비통에 대해서는 국내 백화점 명품 매장 가운데 가장 넓은 110평 안팎을 내줄 계획이다. 이것도 당초 루이비통
유통
관리자
2004.06.21 00:00
-
경기불황이 이어지면서 패션업체들의 경영난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데도 이에 아랑곳없이 수수료 올리기에만 급급한 백화점들 때문에 입점업체들이 속앓이를 하고있다.금강제화는 최근 롯데백화점 매장에서 자사 고급브랜드 '레노마' 제품을 전면 철수시켰다고 밝혔다. 금강 관계자는 "롯데백화점이 매장 수수료를 기존 18~21%에서 30%로 올려 달라고 요구했다"면서 "이를 수용하기 힘들어 손해를 감수하고라도 매장을 철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그러나 대표브랜드인 '금강제화'와 '랜드로바' 매장은 그대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금강이 수수료 인상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통보하자 백화점 실무진에서는 5~7%대 인상이라는 조정안을 내놓기도 했지만, 롯데 임원진에서 "입점업체와의 파워게임에서 밀릴 수 없다"며 완강하게
유통
관리자
2004.06.28 00:00
-
백화점 여름정기 세일이 꽉 닫힌 소비자 지갑을 열지 못한채 작년보다 마이너스 실적에 그치고 있다.이같이 백화점 정기 여름 바겐세일이 실패로 흘러가자 공룡백화점마다 계열 호텔에 특설 행사매장을 마련, 패션업체에 목표액을 할당하고 이를 달성토록 사실상 강요하고 있어 추악한 가짜매출 행태가 또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유통업계에 따르면 얼어붙은 소비심리가 여전히 풀리지 않은 가운데 지난 1일부터 오는18일까지 이어질 백화점 여름 정기세일행사가 초반부터 신통치 못해 롯데, 현대, 신세계등 빅3를 포함, 전국 백화점의 세일매출이 작년보다 줄어들어 백화점마다 크게 실망하고 있다.아직 중간 매출집계가 발표되진 않았지만 이번 여름 세일실적은 극소수 브랜드만이 작년수준을 겨우 유지했을 뿐 대부분이 작년보다 10% 내외씩 감소
유통
관리자
2004.07.12 00:00
-
롯데백화점(대표 이인원)이 오는 8월 MD개편 시점에 맞춰 본점과 잠실점에 디자이너 편집매장 '인'을 오픈한다. 올해 마켓 테스팅을 거쳐 내년 S/S시즌에 2~3개 매장을 추가할 계획이다. 뉴이웨이브인서울의 이름을 그대로 살린 편집샵에는 박은경, 홍은주, 박윤정, 한승수, 김서룡 등 5명의 디자이너가 기획한 제품을 판매하게 된다.가격대는 기존 디자이너 부틱 수준이며 기본물을 전체 20% 정도로 구성해 소비자들의 접근을 보다 용이하게 한다. 스타일수는 디자이너별로 70~80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며 남녀 구성비는 7대3으로 슈즈와 가방을 포함한 액세서리 라인도 가져갈 계획이다. 또한 디자이너 브랜드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맞춤 시스템을 도입해 소비자 만족도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유통
관리자
2004.07.12 00:00
-
백화점들이 알뜰 소비자들을 위한 IMF형 서비스를 잇따라 내놓고 있어 화재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수도권의 여러 백화점에서 리폼 서비스를 비롯한 추가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현대백화점 신촌점은 18일까지 `셔츠 리폼 서비스'를 실시해 닥스를 비롯한 9개 셔츠브랜드 중 긴소매 셔츠를 가져오면 여름용 반소매 셔츠로 만들어 준다.신세계 백화점 본점은 16~18일 모피 리폼 서비스를 실시해 모피의 상태와 디자인 변경의 정도에 따라서 유, 무상으로 유행이 지났거나 수선을 요하는 모피를 고객이 원하는 스타일로 바꿔준다. 또한 롯데백화점은 15~18일 본점과 잠실점, 영등포 점에서 선글라스를 보상 판매한다.세린느와 펜디 등의 유명 브랜드의 헌 선글라스를 가져오면 새 제품을 깎아주며 니꼴, 더블엠 등의 브랜드는
유통
관리자
2004.07.12 00:00
-
여름 정기 세일이 끝나자 백화점 매장에는 가을 분위기가 완연해지고 있다.보통 세일 막바지에 가을 신상품을 출시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올해는 때 이른 무더위로 여름상품이 일찍 소진되자 브랜드마다 가을 상품 출시를 서두르고 있기 때문이다. 불경기 탓에 의류업체들이 여름 상품을 예년보다 적게 생산한 것도 가을상품 출시를 앞당기는 요인이 됐다. 롯데, 신세계 등 주요 백화점들은 예년보다 보름정도 일찍 해외 명품 브랜드의 가을 신상품을 매장에 내놓았다. 타임, 마인, 미샤, 아이잗바바 등 여성복 리딩 브랜드들도 매장에 간절기 상품과 가을 신상품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백화점 관계자는 "올해는 무더위가 일찍 시작돼 여름상품 판매가 조기에 이루어짐에 따라 가을 신상품을 예년보다 보름이상 앞당겨 출시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유통
관리자
2004.07.19 00:00
-
이랜드월드의 속옷 브랜드 '헌트이너'가 명통에 직영2호점을 오픈한다. 건대점에 이어 오픈하는 이번 매장은 건대 직영점이 안정권에 접어든데 따른 것. 브랜드 관계자는 "명동 직영점은 일반 매장 2배 크기의 인테리어와 장기간에 걸쳐 준비했다"며 "명동매장을 헌트이너의 플래그십 스토어로 활용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유통
관리자
2004.07.26 00:00
-
미라스인터내셔널(대표 최웅수)에서 올 가을 런칭하는 트랜드 캐주얼 '엘록'이 지난 23일 명동 직영점을 오픈하고 유통전개를 본격화했다. '엘록'은 독립적이고 네트웍을 중시하며, 문화적인 다양성과 엔터테인먼트를 추구하는 개성있는 23~32세, 이른바 인디세대를 겨냥한 고감도 캐주얼 브랜드. 특히 뉴욕스타일의 드레스코드를 제안하며, 온타임의 포멀웨어에서 느낄 수 있는 전문적 감성과 오프타임 캐주얼 웨어의 편안함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브릿지라인을 표방한다. 따라서 남녀 스타일로 구분되어 유니섹스 브랜드보다 세련되고 패셔너블하게 새로운 착장 스타일을 제안하게 된다. 여기에 패션을 완성해주는 세련된 모자와 가방 그리고 브랜드 심볼인 '인디스트라이프'를 이용한 다양한 액세서리도 선보인다. 엘록에서 말하는 인디세대란 I(
유통
관리자
2004.07.26 00:00
-
제일모직의 상반기 매출이 1조원을 넘어서고 순이익이 15%이상 증가하는등 예상치를 웃도는 경영실적을 기록했다.제일모직은 올해 상반기중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0.1% 증가한 1조 1824억원, 순이익은 15.4% 늘어난 539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이같은 매출규모는 반기실적으로는 처음으로 1조원선을 돌파한 것이다.제일모직은 또 상반기중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대비 13.8% 늘어난 773억원, 경상이익은 19.9% 증가한 753억원을 기록했다.제일모직은 특히 상반기중 신수종사업으로 육성해온 전자재료부문과 케미칼 부문에서 고성장세를 보였다.이중 전자재료 부문 매출액은 77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6.1%나 급증했다.특히 패션부문은 내수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5.0% 증가한 443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
유통
관리자
2004.08.09 00:00
-
제일모직의 상반기 매출이 1조원을 넘어서고 순이익이 15%이상 증가하는등 예상치를 웃도는 경영실적을 기록했다.제일모직은 올해 상반기중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0.1% 증가한 1조 1824억원, 순이익은 15.4% 늘어난 539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이같은 매출규모는 반기실적으로는 처음으로 1조원선을 돌파한 것이다.제일모직은 또 상반기중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대비 13.8% 늘어난 773억원, 경상이익은 19.9% 증가한 753억원을 기록했다.제일모직은 특히 상반기중 신수종사업으로 육성해온 전자재료부문과 케미칼 부문에서 고성장세를 보였다.이중 전자재료 부문 매출액은 77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6.1%나 급증했다.특히 패션부문은 내수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5.0% 증가한 443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
유통
관리자
2004.08.09 00:00
-
이니플래닝(대표 김경희)이 지난 8월 12일 명동에 상설쇼핑몰 '팝스에비뉴'를 오픈했다.한섬이 운영중인 상설매장 에프엑스 바로 옆 4층건물에 자리한 '팝스에비뉴'는 층당 100여평의 규모로, 총 14개 브랜드가 입점했으며, 총 3층에 걸쳐 각 매장당 15~20평 규모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차별화를 주고 있다.1층에는 아니베에프, 유팜므, 미샤, 미니멈, 레니본 등 캐릭터캐주얼이 자리했고, 2층에는 모르간, 리안뉴욕, 샐리스가 그리고 3층에는 에어워크, 더그루브, 바나나 리퍼블릭, 갭, 디젤, 폴로, 올드네이비 등 미국 직수입 유니섹스캐주얼이 입점했다.중가여성복 '리안뉴욕'을 전개해온 이 회사의 김경희 대표는 "팝스에비뉴는 가격경쟁력을 가진 상설점이라는 것, 특히 국내브랜드와 미국 직수입브랜드가 공존해있어
유통
관리자
2004.08.16 00:00
-
롯데백화점이 올 가을 뉴트랜드를 접목한 새로운 MD개편을 단행한다.롯데백화점 숙녀캐주얼 매입부는 지난 13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 가을 메가컨셉샵과 편집매장등 뉴트랜드를 접목한 MD 개편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메가컨셉샵은 기존 메이저급 브랜드에 멀티컨셉을 도입해 제품라인 다양화 및 고급화를 추구하는 것으로 미샤와 톰보이가 이에 해당된다.미샤는 본점과 잠실점에 메가샵을 열고 프랑스 직수입 브랜드 'Gaspard Yurkievich'와 란제리브랜드 I.D.Sarierri와 복합 전개된다.톰보이는 본점과 잠실점, 영등포점 3개 매장에 메가 샵으로 전개되며, 톰보이 뉴욕라인을 포함해 톰보이진, 톰보이 액세서리가 함꼐 구성된다.이는 한매장에 10세 후반부터 30세 초반까지 연령대를 타깃으로 다양한 가격대와 구색겸비
유통
관리자
2004.08.16 00:00
-
최악의 매출부진으로 타산을 맞출 수 없게 된 가두매장들이 속속 몸집 줄이기에 나서고 있다. 장기불황 국면에 생존을 위해서는 상대적으로 점포 개설비용이 저렴하고 운영자금을 최소화 할 수 있는 15평 미만의 생계형 매장이어야 가능하다는 판단에서다. 이같은 가족중심의 생계형 매장은 지금까지 주로 아동복에 많았지만 최근들어 캐주얼 업계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생계형 매장이란 수도권 외곽지역이나 지방 중소도시에 15평 미만의 규모로, 기업형이 아닌 생계를 위한 가족중심의 매장을 일컫는다. 따라서 매출비중은 크지 않지만 본사와의 돈돈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비용 지출을 최소화해 오히려 짭짤하게 운영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생계형 매장은 보통 15평 이내로 점포 개설비용이 중심상권에 비해 절반이상 저렴할 뿐
유통
관리자
2004.08.16 00:00
-
지난 5월 런칭한 FnC코오롱(대표 제환석)의 토털잡화브랜드 '오타바'가 유통망 확장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13일 현대백화점 미아점을 오픈한데 이어 삼성플라자, 애경백화점 수원점, 대구백화점에 잇달아 매장을 오픈했다. 또 이번주에는 롯데 잠실점과 영플라자, 광주점에 입점할 예정이다. '오타바'는 가을 신상품으로 보다 개성적이고 차별화된 이미지의 '업그레이드 클래식'라인과 스포츠보다 캐주얼적인 이미지가 강조된 '리치 스포츠' 라인을 동시 선보이는 한편 비중이 작았던 남성라인도 보강했다.
유통
관리자
2004.08.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