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5대 베스트 리테일러는- 애플. 티파니.루루레몬. 코치. 마이클 코어스 리테일세일스 조사에 따르면 지난 12개월간 미국에서 점포당 매출 실적을 가장 많이 올린 5대 베스트 리테일러는 에풀에 이어 티파니, 루루 레몬, 코치,마이클 코어스로 나타났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5대 베스트 리테일러의 실적은 별표와 같다. 애플 티파니 루루레몬 코치 마이클코어스평방피트당 매출( 달러) 6,050 3,017 1,936 1,871 1,431점포당 매출( 달러) 5,114만 1,302만 549만 519 324점포수 372
지구촌 글로벌 뉴스
조수현
2012.11.26 08:48
-
올해 영국 최고의 명품 브랜드는 '멀버리' 멀버리가 스텔라 멕카트니, 알렉산더 맥퀸등과의 치열한 경쟁끝에 올해 최고의 영국 명품 브랜드 대상 왈폴을 받았다. 버버리는 온라인 럭셔리 브랜드상을 받았다
지구촌 글로벌 뉴스
조수현
2012.11.26 08:46
-
3월 인도물 파운드당 72.24센트까지 올라 터키, 베트남, 멕시코등 사자 주문 파운드당 69-79센트가 심리적 저항선 전전주 파운드당 70센트선이 무너지며 약세를 이어갔던 뉴욕 시장 면 가격이 반등의 기회를 잡았다. 바닥을 쳤다는 시장 분위기와 함께 미 농무성(USDA)의l 11월초 터키, 베트남, 멕시코, 중국등으로부터의 주문이 늘었다는 내용 발표가 시장에 힘을 보탰다. 지난주 목욕일 뉴욕 시장 가격은 내년 3월 인도물이 전날보다 1.4% 오른 72.24센트로 4주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 10월17일 이후 가장 높은 시세다. 시장에서는 터키와 파키스탄 거래가 가장 활발했다고 전했다. 전날 시세는 85센트. 12월 인도물도 71.63센트를 기록했다. 지난 10월중순 파운
지구촌 글로벌 뉴스
조수현
2012.11.19 10:18
-
-합섬대기업 전체 영업이익ㆍ매출액 대폭 감소 …수요 침체 원인-방적업체 역시 전년동기대비 실적추락 …면화가격상승ㆍ수출부진일본의 섬유업체는 유럽 채무위기에 따른 세계 경제침체와 엔고 등의 여파로 매출 감소를 피할 수 없게 됐다.지난 8일 일본 합섬 대기업 5사가 올해 회계연도(4~9월) 중간결산 설명회를 한 결과, 5개 기업 모두 전년대비 적자를 냈다. 특히 테이진과 유니치카는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감소했다. 도레이도 섬유와 수처리막 사업에서 중국, 유럽, 중동 등 주요 수요국과의 거래가 감소해 순이익이 절반으로 떨어졌다. 테이진은 태양전지용 필름사업 실패탓에 작년에 비해 성적이 부진했다. 테이진은 올해 순이익 추정액도 120억엔에서 30억엔으로 하향조정했다. 쿠라레도 포발 수지와 PVB 필름의 수요
지구촌 글로벌 뉴스
조수현
2012.11.19 10:17
-
풍부한 노동력 바탕 5년후 1,000억불 수출 목표 인프라 구축에도 박차, 다카,치타공외 산업지역 다각화 방글라데시 의류 산업이 중국에 이은 ‘넥스트 차이나‘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값싼 임금과 풍부한 노동력을 바탕으로 다른 경쟁국들에 앞서 중국의 빈 공간을 선점하겠다는 야심이다. 세계은행(IBRD)도 이를 거들고 나섰다. 최근 방글라데시가 IBRD와 함께 개최한 컨퍼런스 자료에 따르면 최근 주요 의류 수출국들 임금 수준은 방글라데시가 월 평균 43달러인데 비해 캄보디아 61달러, 인도87달러, 베트남 63-90달러, 중국 150-250달러로 경쟁국들의 임금 수준이 날로 높아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중국은 향후 3-4년간에 걸쳐 노동집약산업을 정리한다는 계획이어서 중국 수출의 빈공간
지구촌 글로벌 뉴스
조수현
2012.11.19 10:17
-
보스턴 컨설팅, 연간 구매력 3조1,000억불 가처분 소득 한국의 3배, 일본 전체 소비와 맞먹어2015년 인터넷 비즈니스 40%로 확대 전망 오는 2020년이면 중국인 5명중 1명이 부유층으로 소득 수준이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보스턴 컨설팅 그룹은 오는 2020년이면 중국은 2억8,000만명이 부유층으로 소득 수준이 높아져 세계 전체 소비의 5%, 중국 전체 소비의 3분의1 비중으로는 연 3조,000억달러의 구매력을 가질 것으로 전망했다. 보스턴 컨설팅은 가계 가처분 소득 연 2만달러에서 100만달러 소득 계층을 중산층(가처분 소득 12,000-20,000달러)보다 한단계 높은 부유층으로 분류했다. 중국의 가처분 소득 20,000달러는 선진국 구매력 기준으로는 38,000달러로 평가됐
지구촌 글로벌 뉴스
조수현
2012.11.19 10:15
-
미국 ‘홀리데이 쇼핑 카운트 다운’ 쇼우루밍 쇼퍼 4,800만명 스마트폰 서칭 활기소비자 59.7% 패션, 의류, 액세서리 선호올 시즌 매출 4.1% 증가 5,861억불 전망 예년보다 일찍 미국의 홀리데이 쇼핑이 시작됐다. 미국 전국소비연합 (NRF)가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전국 9,383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홀리데이 소비자 지출 조사’에 따르면 미국 소비자들은 지난해 같은 기간 51.4%에 비해 52.8%가 이미 홀리데이 쇼핑에 들어갔다. 이번 조사에서 소비자들은 59.7%가 패션과 의류 및 액세서리 구입하겠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31.7%는 전자제품 구입을 답했다. 전년보다 4.1% 증가한 5,861억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지난 10년간 평균 증가율 3.5%에 비
지구촌 글로벌 뉴스
조수현
2012.11.19 09:25
-
제니아 ‘검은 대륙에서 금맥 캔다’ 카이로, 카사블랑카이어 라고스등 주요 도시 선점 계획 루이뷔통, PPR등의 행보 주목 최근 아프리카 국가들의 소득 수준이 늘어나며 소비재 시장의 블류 오션으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아프리카 주요 도시의 번화가에 명품 패션 하우스들이 즐비한 풍광을 보는 것도 그리 멀지 않아 보인다. 이탈리아 남성의류 수퍼 브랜드 에르멘질도 제니아가 검은 대륙 아프리카에 패션 물고를 트고 나섰다. 카이로, 카사블랑카에 이어 라고스 중심가에 매장 오픈을 서두르고 있다. 라고스에 이어 2013년에 루안다와 앙골라, 2014년에는 이집트 알렉산들이아 매장 오픈이 계획되어 있다. 지금까지 아프리카 대륙은 해외 시장 개척에 선두역을 했던 루이뷔통의 경우 마라케샤,
지구촌 글로벌 뉴스
조수현
2012.11.19 09:24
-
자라의 불편한 진실 ‘플러스 사이즈 여성은 외계인’ 미국인 35.7%가 비만 이지만 XL 제품은 판매 사절 H&M, 유니클로등과 대조적. 원가 절감 과민 탓 패스트 패션 세계 랭킹 1위의 도도함인가. 스페인 패스트 패션 ‘자라’는 광고를 안한다. 이에 더해 여성용 플러스 사이즈가 없다. 끝내는 자라의 여성용 플러스 사이즈 판매 거절이 미국 소비자들의 도마위에 올랐다. 뉴욕 타임스도 미국 전역 자라 매장에는 플러스 사이즈가 없다며 디자이너들의 탓이 아니라 생산 원가 절감이 원인이라고 꼬집었다. 미국은 성인의 35.7%가 미만층이다. 유럽에서 비만 계층이 가장 낮다는 프랑스 11.3%보다 3배이상 많다. 하지만 자라 매장에서는 XL이나 1XL 사이즈를 찾을수 없다. 자라 매장에서 플러스
지구촌 글로벌 뉴스
조수현
2012.11.19 09:22
-
아베크롬비 3분기 영업 이익 40% 껑충 점포 정리등 고전하다 빤짝 활기. 주가도 31% 상승 10대와 젊은층을 주고객으로하는 아베크롬비 앤 피치의 지난 3분기 영업 실적이 크게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2분기 영업 이익은 전년 동기에 비해 무려 40%가 증가, 주가도 31%나 동반 상승하는 활기를 찾았다. 아베크롭미는 지난 1,2분기중 매출 부진으로 재고 누적등 고전을 면치 못해왔다. 미국내 일부 점포를 정리하기도 했다. 올들어 주가도 무려 37%나 빠지는 어려움을 겪다 3분기를 고비를 새로운 전기를 맞게된것이다. 지난 10월 27일자로 마감한 3분기 영업 이익은 7,150만달러,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8.7% 증가한 11억7,000만달러에 달했다. 국내 매출은 8억1,860만달러,
지구촌 글로벌 뉴스
조수현
2012.11.19 09:21
-
세계 최고 쇼핑 번화가는 홍콩 코즈웨이 베이 11년만에 뉴욕 5번가 추월상가 임대료 연 34.9% 상승 피트당 2,630달러 세계 최고의 쇼핑 번화가로 꼽히던 뉴욕 5번가가 11년만에 홍콩 코즈웨이 베이에 자리를 내놓게 됐다. 세계 부동산 전문 업체인 쿠스맨 앤 웨이크필드 조사에 따르면 뉴욕 맨해탄의 49-59번가는 지난 11년간 세계 최고의 명품 쇼핑 명소로 가장 비싼 상가 임대료를 유지해왔으나 이제는 홍콩에 그 명성을 빼앗긴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 여행객들의 명품 소비 붐을 타고 명품 브랜드 리테일러들이 홍콩 럿시를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세계에서 상가 임대료가 가장 비싼 5대 상가 거리중 3개가 홍콩, 2개가 뉴욕에 분포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가 임대료 순으로
지구촌 글로벌 뉴스
조수현
2012.11.19 09:20
-
월터 맥사장 “ 일감 떨어져 못버티겠다”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의류 제조업체중 하나인 ‘훼슬러유에스에이(FessleUSA)rk 112년의 역사를 끝으로 문을 닫았다. 훼슬러유에스에이 대표인 웰터 맥씨는 “ 일감이 떨어져 더 버틸수가 없다.”며 일감 부족으로 인한 재정난이 문을 닫게된 원인이라고 했다. 펜실메니아주 쉬이킬 헤이라는 한 작은 마을에서 출발, 한때는 내의와 패션 의류 디자인과 생산으로 번성을 누리기도했다. 현재 펜실바니아 동부 올휘그버그에 자리잡고 있는 훼슬러유에스에이는 최근에는 주력 제품인 여성 패션 의류외에도 방화 셔츠등 특수 제품도 생산했다. 1900년 멕 앤 코로 출발한 훼슬러유에스에이 월터 맥 사장은 3대를 이어 회사를 이끌어왔으나 금년말까지 모든 업무를 청산할
지구촌 글로벌 뉴스
조수현
2012.11.12 10:51
-
빅토리아 베컴에 여성 의류 디자인 대상 지난주 런던에서 거행된 2012 글로벌 패션 어워드 시상식에서 여성의류 디자인 상은 영국 디자이너 빅토리아 베컴에게 돌아갔다. 최근 수년간 뉴욕에서 열리다 처음 런던에서 치루게된 이번 행사에서 빅토리아 베컴은 알렉산더 왕, 크리스토퍼 케인, 조나단 사운더스등과의 치열한 경합 끝에 수상 영광을 누리게 됐다. 남성 의류 디자인 상은 루이뷔통에서 일하는 영국 다자이너 킴 죤스가 차지했다. 이밖에 하켓은 최고의 남성의류 디자인 팀으로 수상했으며 기업체인 켐브릿지 사첼은 신발과 액세서리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지구촌 글로벌 뉴스
조수현
2012.11.12 10:49
-
-日 쿠라보 ‘면100% 형태 안정 소재’개발-W&W4급… ‘세탁후에도 구김지지 않는다’(사진)세탁후 일반 면소재로 만든 바지(왼쪽)는 주름이 많은데 반해 이터널베일을 사용한 바지(오른쪽)는 주름이 거의 없는 모습일본의 원단업체 쿠라보(KURABO)가 주름이 생기지 않는 면 100% 소재 ‘이터널베일’을 개발해 일본 의류기업들의 러브콜이 잇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바쁜 현대인에게 바지의 논 아이론, 워시 앤드 웨어(W&W), 형태 무너짐이 없는 장점은 강한 구매력을 일으킨다. 이터널베일은 면 소재 최초로 ‘제품등급품질성능대책협회’가 규정한 구김방지지표인 W&W성 ‘4급’을 달성하며 ‘세탁 후에도 거의 구김이 지지 않는다’고 평가받아 완전한 논 아이론의 강점을 어필하며 판매 확대를 겨냥하고 있다. 그동안 팬츠의
지구촌 글로벌 뉴스
조수현
2012.11.12 10:47
-
세계 250개 유명 브랜드 7,2000켤레 구두 진열 영국 옥스퍼드 거리의 샐프릿지 명품백화점에 또 하나의 명품 매장이 등장하게 된다. 셰계 최대의 남성용 구두 전문점이다. 250개이상의 명품 브랜드 구두7,2000켤레가 진열되고 고객의 취향에 따른 주문생산도 받는다고 한다. 가격대도 하바나풍의 플립 플롭 25파운드부터 톰 포드 베스포크 부츠 10,000파운드까지 다양하다. 토드스, 구찌, 카슈, 보테가 베네타, 프라다등 명품 브랜드들도 줄줄이 입점, 각양 각색의 자태를 뽐내고 있다. 샐프릿지의 이같은 남성 전문 구두 매장은 ‘샐프릿지 남성 패션 매스터 플랜’의 일환. 지난 2010년 옥스퍼드거리에서 론칭한 ‘여성 구두 갤러리’에 이은 것으로 영국 전역에 수백개의 구두백화점을 운용하고 있는는 구두
지구촌 글로벌 뉴스
조수현
2012.11.12 10:46
-
자산 규모 16억불 가족 불화로 대주주 지분 28% 매각 결정 악어표의 테니스 셔츠와 액세서리로 80여년 전통을 지닌 프랑스의 라코스테가 스위스 마우스 프레레 그룹에 넘어가게 됐다. 현재의 라코스테 소피 라코스테 도우르넬 회장(사진)은 지난 2005년부터 회사를 이끌어온 그의 부친 미셜 라코스테를 지난 9월 퇴임시키고 취임했으나 그간 집안내 불화가 이어져 왔다. 도우르넬 회장의 이번 발표에 앞서 부친 라코스테와 그의 친족 주주들은 지난달 라코스테 소유 주식 지분 30.3%를 이미 라이센스 비즈니스를 통해 지분 35%를 확보하고 있는 스위스 마우스 그룹에 넘기기로한 상태다. 이어 이르자 소피 라코스테 도우르넬 회장은 더 이상 경영권 장악이 어려워 소유권을 넘기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마
지구촌 글로벌 뉴스
조수현
2012.11.12 10:39
-
임금 상승, 패션 트랜드 급변으로 해외 소싱 한계 “의류 산업의 새 새벽 열자” 의류 업계 500여명 정부 지원책 촉구 자국 생산 고집하는 스페인 패스트 패션 ‘자라’가 롤 모델 영국 의류업계에 ‘메이드 인 잉글랜드’ 바람이 불고 있다. 각종 의류 제품의 해외 소싱을 줄이고 영국내 자체 생산을 늘리자는 것이다. 최근에는 런던에서 ‘영국 섬유, 의류 산업의 새로운 새벽을 열자“는 주제로 컨퍼런스가 열린 가운데 패션 디자이너, 학계, 의류 제조, 판매 업체 관계자등 550여명이 영국 의류 제조업의 부활을 외치며 정부의 지원책을 촉구했다. 특히 맨체스터 대학교 섬유기술 전공의 크리스 카르 교수는 이번 컨퍼런스 보고서를 통해 지금까지 많은 제조업체들의 해외 이전이 불가피하게 만들었던 경제
지구촌 글로벌 뉴스
조수현
2012.11.12 10:39
-
지난해 중국, 생산 5억미터 줄여 인도의 데님 수출이 활기를 띄고 있다. 인도 데님 업체들에 따르면 국내 수요는 10% 성장에 머물 전망인데 비해 중국과 미국의 생산 시설 감축으로 수출이 크게 늘고 있다는 것이다. 회사별로 차이는 있지만 평균 15% 이상의 수출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중국과 미국이 데님 생산 시설 용량을 지난 한해에 5억미터이상 줄여 그 수요가 인도등으로 쏠리고 있기 때문이다. 인도 데님업체들에 따르면 중국은 ㅔ님 생산이 데님 기계 생산보다 채산성이 적다고 믿고 있으며 그나마 생산되는 물량은 중국 내수 충당에도 부족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구촌 글로벌 뉴스
조수현
2012.11.12 10:16
-
2014년부터 EBA 49개국, GSP 40국에 적용중국, 인도등 GSP 계속 적용. 브라질, 말레이시아등은 제외 유럽국가연합(EU)는 오는 2014년 1월부터새로 적용하게될 GSP(일반특혜관세) 운용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EU의 GSP 운용 계획은 개발 도상국들을 돕기위해 있다. 새 GSP 규정에 따르면 무기를 제외한 모든 물품에 쿼터제한 없이 무관세혜택이 주어지는 EBA 적용 대상 국가가 49개국, GSP 적용 대상은 40개국이다. EBA 적용대상국에는 아프리카 33개국, 아시아 10개국, 태평양 도서 5개국과 카리비안의 하이티가 들어있다. GSP 적용대상 국가에는 중국, 인도가 콜럼비아, 에콰도, 인도네시아, 나이제리아, 페루, 필리핀, 태국, 베트남등과 함께 포함되어있다.
지구촌 글로벌 뉴스
조수현
2012.11.12 10:16
-
- 일본 내 섬유생산 감소세 지속- 의류섬유 중심서 신사업 전환일본화학섬유협회에 따르면 2011년 세계 섬유 생산은 7671만t으로 2002년(5073만t)에 비해 50% 이상 늘었지만, 일본의 섬유시장은 생산 감소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1년 일본 화학섬유 생산량은 102만t. 2001년 (156만t)에 비해 3분의 2 정도 규모다. 한편 천연섬유는 더 어려운 상황. 2011년 면사와 모사의 생산량은 5만3000t으로 2001년 (16만9000t)의 약 3분의 1로 떨어졌다.일본의 섬유산업 규모가 축소하는 원인으로는 인구 감소에 따른 수요 침체와 함께 값싼 노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생산 거점을 해외로 이전한 점 등을 들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중국을 비롯한 신흥 회사의 저가 제품도 대량으로
지구촌 글로벌 뉴스
조수현
2012.11.12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