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의 글로벌 엠버서더 '야닉 시너'의 스타일링이 주목을 끈다.
이탈리아 토리노 이날피 아레나(Inalpi Arena)에서 열린 니토 ATP 파이널스(Nitto ATP Finals) 2025 시즌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야닉 시너(Jannik Sinner)'의 구찌 룩이 공개됐다.
2년 연속 ATP 연말 세계 랭킹 1위 트로피를 차지하게 된 야닉 시너는 10일(현지시간) 대회 2일 차 경기와 16일 결승전에서 시그니처 GG 모노그램과 웹 스트라이프, 퍼스널 이니셜 디테일이 더해진 커스텀 구찌 더플 백을 착용해 럭셔리 스포츠 룩을 완성했다.
1921년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탄생한 구찌는 세계 럭셔리 브랜드를 선도하고 있다. 구찌는 회장이자 최고경영자(CEO)인 프란체스카 벨레티니(Francesca Belletini)의 리더십과 아티스틱 디렉터 뎀나의 창의적인 비전 아래 이탈리아 장인정신, 혁신성, 창의성을 바탕으로 럭셔리와 패션의 의미를 계속해서 재정립해 나간다. 한편 구찌는 패션, 레더 제품, 주얼리, 아이웨어 및 뷰티 분야에서 세계정상에 있는 케어링 그룹(Kering Group)의 일원이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