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력과 탁월함을 갖춘 브랜드로 평가받는 에이션패션(대표 염태순)의 '폴햄'이 세번째 고객과의 행복한 약속을 실천한다.이는 고객서비스 지향 브랜드를 표방하는 '폴햄'에서 내걸고 있는 '해피 프라미스(행복한 약속)' 슬로건의 일환으로 브랜드 서브네임인 'The Justifiable' 구현을 위한 브랜딩 전략에 따른 것이다. 고객에 대한 서비스 가치를 한 단계씩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폴햄의 의지가 담겨있다.해피 프라미스의 첫번째 캠페인 'Open Your Eyes', 두번째 캠페인 '미혼모 아기 기저귀 증정'에 이은 이번 세번째 캠페인 테마는 'It`s Alive, For Every Child'. 직설적인 의미 그대로 살아있는 ·생동감 넘치는 아이들을 위한 건강한 사랑나누기 캠페인이다.런칭 초기부터 사회적인 문제를 화두로 삼아 이를 이슈화시키고 있는 '폴햄'은 이번 세번째 캠페인에서도 결코 가볍지 않은 문제를 다루고 있다.세상으로부터 버림받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의 열악한 환경에서 태어나, 그 누구로부터도 따뜻한 손길 한번 없이 버림받아온 아이들을 위해 누군가는 해야만 할 일을 폴햄이 실천하겠다는 것. 따라서 이번 캠페인은 보다 순수한 의미로 접근된다.이번 캠페인에는 뜻을 같이 하는 국내 최고의 사진작가 김중만과 내추럴한 이미지의 대명사인 커피빈, 오리진스 그리고 국제 어린이 기구인 플랜코리아, 아쉐트 미디어(엘르, 엘르걸), KBS 다큐멘터리 팀 등이 힘을 합쳤다.의도가 좋은 만큼 보다 글로벌한 이미지의 브랜드들과의 코웍을 통해 더욱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에서다.그 꿈의 구현을 위해 폴햄 드림팀은 1차로 지난달 10일 아프리카와 네팔 대륙을 횡단하며 오지의 아이들에게 사랑의 손길과 정성이 가득 담긴 선물을 나눠줬다. 그 현장을 사진작가 김중만 선생과 KBS 다큐팀이 동행, 렌즈를 통해 생생히 담아왔다.현장의 리얼한 사진과 영상물을 전시해 수익금을 모을 예정이며 내년 1월 15일경에는 대규모의 사진전 개최도 계획중이다.연예인을 비롯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예정인 사진전시회에는 기업과 소비자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그러면서도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이라면 누구나 동참할 수 있는 보기 드문 뜻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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