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위카스(대표 김평원)의 캐주얼 브랜드 '옴파로스'가 창립 40주년 기념이벤트로 지난달 27일 청주중앙점에서 전속모델 원빈 팬사인회를 성황리에 가졌다.이번 팬사인회에는 일본 관광객 300여명과 청주시민 2,500여명이 대거 몰려 옴파로스 전속모델 원빈이 한류 톱스타임을 다시 한번 입증해 주었다.다행히 경호요원 20여명과 경찰 30여명이 투입돼 별다른 사고 없이 진행됐지만 청주 중앙로 일대가 한동안 마비되기도.옴파로스 관계자는 "수도권 뿐 아니라 지방상권영업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청주중앙점, 대구 동성로 등 중심상권에 속속 매장을 오픈하고 있다"면서 "내년에도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옴파로스의 브랜드 파워를 키워 매출 신장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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