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럭스(대표 박상배)의 '레스포색'이 올 겨울을 위한 클러치 백을 선보였다.그웬스테파니가 디자인에 참여한 L.A.M.B. 라인의 'Rasta Ribbon Clutch'는 블랙컬러에 리본디테일이 가미돼 트랜디한 디자인을 표현했으며 파티웨어에서 일상적인 캐주얼 웨어까지 시크하게 매치된다.또한 L.A.M.B. 라인에서만 볼 수 있는 가방 끝에 달린 양의 캐릭터는 작은 디테일까지 고려한 섬세함을 표현했다. 그웬스테파니는 레스포색 특유의 실용적인 소재와 그녀의 톡톡 튀는 감성으로 지난 두 번의 시즌을 통해 대대적인 성공을 선보였다.지난 2002년 레스포색의 CEO인 티모시 쉬프터는 크리스찬 디올 꾸띄르 쇼에서 가장 멋진 디올의 의상을 입은 열정적이고 도발적인 패션의 대명사 그웬을 보고 그녀를 레스포색의 성공을 이을 새로운 디자이너로 점찍었다.레스포색의 CEO인 티모시 쉬프터는 "그녀와 함께 작업하면서 우리는 많은 영감을 얻었다"고 말하며 "그웬 스테파니 컬렉션은 그녀의 독특한 스타일과 그녀의 에너지, 그녀의 개인적인 사상이 그대로 반영됐다"고 덧붙였다.L.A.M.B. 라인은 그웬의 무수한 팬들과 패션피플 뿐만 아니라 유명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사랑받고 있다. <조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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