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브랜드 스토아의 선두주자 '스프리스'가 브랜드 '컨버스'와의 마지막 겨울을 보낸다. 스프리스는 창사이래 9년 동안 컨버스와 함께 해 오면서 마지막이자 처음으로 이번에 가격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그동안 노세일 고품질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고수해 온 터라 이번 '컨버스의 마지막 겨울' 행사는 고객들에게 반가운 행사가 아닐 수 없다.의류 전품목 30%, 헨리한센과 에버라스트 의류는 20%(단, 봄 신상품 제외), 신발 및 용품은 10% 세일한다. 노세일 브랜드의 할인소식을 빠르게 접하고 매장을 찾는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는 소식. 세일행사는 이달 28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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