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섬유소재 韓·伊 국제협력기반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워크샵이 개최된다.덕성여자대학교 textile art & media center는 산업자원부 주관아래 이태리 꼬모에서 워크샵을 개최한다.프린트 산업으로 유명한 꼬모에서의 워크샵은 프린트 소재가 다시 부각되고 있는 현 시점에 좋은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 할 수 있다.일정은 2월 25일부터 3월 4일까지 9일간으로 세계 최대 의류 직물 박람회인 'Premiere Vison'참관으로 프로그램이 시작된다.파리와 밀라노 시장조사를 통해 세계 섬유시장의 흐름을 파악하며 이태리 디자인협회의 주관으로 열리는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트 생산혁명'이란 주제의 세미나도 참석할 계획이다.이 밖에도 직물프린트 공장과 핸드, 컴퓨터 프린팅 공장, 세계 제일의 전사 프린트 기업인 'STAR' 등의 섬유공장을 방문할 계획이며 실크 박물관과 디자인 대학, Tessile di Como도 방문할 예정이다. <조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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