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리스'가 이번시즌 다양한 아웃도어풍 가방을 선보인다. '헬리한센'을 중심으로 한 남성라인과 '컨버스'의 여성라인으로 구성되며 소재와 컬러가 이색적인 것이 특징. 이 중 '헬리한센'은 오리지널리티를 살린 정통 아웃도어풍을 지향하며 '컨버스'라인은 여성들을 위한 파스텔톤 중심의 다양한 컬러 백이 주류를 이룬다. 특히 '헬리한센' 시리즈 제품들은 아웃도어풍 디자인을 살리면서도 트렌디한 컬러로 여성사이즈에 맞도록 제작됐으며 포인트 컬러와 스트링을 없앤 깔끔한 디자인이 인기다. 또 기존 제품들도 파스텔톤의 트렌드 컬러를 접목시켜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컨버스' 시리즈는 전면에 로고프린트와 금속와펜을 조화시켜 귀여운 빈티지 느낌을 주었다. 한편 스프리스는 전속모델인 MC몽, 슈가와 함께 2004년 S/S 화보를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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