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이사장에 장주형씨 대구메리야스조합총회대구경북 메리야스조합은 지난 28일 한국섬유개발연구원 국제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 18년간 조합을 이끌어온 김상현 이사장을 명예이사장으로 추대하고 후임 이사장에 장주형 대기섬유 사장을 만장일치로 선임했다.신임 장 이사장은 올해 55세로 중견 편직 전문업체인 (주)대기섬유를 창업 경영하고있으며 그동안 다년간 조합이사와 120명의 회원을 가진 '메리야스협동' 초대회장을 맡아 사재 5000만원을 출연해 장학재단을 출범시킨 주역이자 355C지구 한일 라이온스회장으로 활약하는 등 탁월한 지도력을 인정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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