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의 등산화 브랜드 '랜드마스터'는 여름철 워터스포츠를 즐기는 레포츠매니아들을 위해 물에서나 뭍에서나 두루 착용 가능한 아쿠아슈를 내놓았다. 랜드마스터 아쿠아슈는 등산화 바닥 소재인 하이퍼그립을 사용, 접지력과 유연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바닥에 물이 잘 빠지도록 하는 특수 배수구멍을 뚫어 모든 레저 활동시 사용이 편하다. 윗 부분은 탄력성이 뛰어난 매쉬 소재를 사용, 맨발에 신었을 때 불편함이 없도록 했으며, 통기성이 뛰어나므로 땀이나 물이 빠른 시간에 마른다. 따라서 랜드마스터 아쿠아슈 하나면, 여름에 계곡으로 놀러갈 때 굳이 등산화와 샌들을 이중으로 챙기지 않아도 된다. 또한 요트나 래프팅 등 수상 스포츠를 즐길 때, 발 전체를 안정적으로 감싸주면서 바닥은 논슬립 기능을 하는 아쿠아슈는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이다.요즘 같은 장마철에 신기에도 안성마춤이며 스포츠 웨어나 캐주얼웨어 모두 다 어울린다.(가격 8만 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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