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과 비교해 경쟁력이 취약한 섬유 부품·소재 기업의 전문화 및 대형화를 유도하기 위해 산업기반자금 400억원이 지원된다.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박성철)는 지난 19일 기술력 증대, 경제성 확보, 수입대체 및 수출 파급효과가 기대되는 부품·소재품목을 수출전략품목으로 집중 육성하기 위해 산업기반 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이에따라 신성장 발전사업 중 부품·소재산업 육성부문의 자금은 한 개 기업당 최고 20억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자세한 내용은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홈페이지(www.kofoti.co.kr)를 참조하면 되고 신청기간은 3월 4일까지다. (문의 02-528-4013)또 섬산련은 2004년도 산업기술개발융자사업 시행계획에 따라 총 12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한다. 이중 자본재시제품 개발사업비가 800억원이고 첨단기술제품 개발사업 300억원, 신기술 보급사업 100억원 등이다. 신청접수는 연중 수시로 매월 말일에 마감한다. (문의 02-528-4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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