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케이앤컴퍼니(대표 김상우)의 canezou by Marvel K가 무대의상을 선보인다.바로 칸쥬바이 마블케이가 푸치니 재단 100주년 기념 오페라 '나비부인'의 무대의상을 담당하게 된것.지난 2월 말 현대백화점 무역점과 압구정 본점에 입점한 칸쥬바이 마블케이는 자연스럽고 아름답게 신체의 곡선을 살려주는 고유의 패턴으로 유럽 귀족풍의 고급스러운 외출복을 대거 선보일 계획이다.또 기품있고 우아한 디자인과 함께 고급스러운 소재사용으로 섬세한 디테일 작업을 그대로 살려 화려한 오페라 무대에 어울리는 의상들을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다.칸쥬바이 마블케이는 이번 나비부인 의상제작을 기념하여 구매실적에 따라 공연 관람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칸쥬바이 마블케이 관계자는 "문화적인 패션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가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공연과 연계한 문화마케팅 할동을 통해 고객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설 예정이다."고 말했다. <조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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