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산련, 섬유· 패션 공동체 통일 의미
산하 협· 단체 대의원 100명에 설문조사 찬성기류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이상운) 명칭이 ‘한국섬유패션산업연합회’로 바뀐다.

섬산련은 섬유와 패션을 분리가 아닌 공동체 영역이란 점에서 시대흐름에 맞게 섬유와 패션을 합친 통일된 이름이 필요하다고 보고 이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섬산련은 각 협·단체장과 이사상사 대표 및 대의원상사 대표 등 총 100명에게 명칭변경 찬반 설문조사를 착수했다.

이를 토대로 섬산련은 산업부의 승인을 받아 다음 총회(7월중)에서 승인절차를 거쳐 명칭 변경을 최종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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