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중심 경영부문 대상 수상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마리오아울렛)역 인근에 위치한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도시형 아웃렛,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은 지난 3월 31일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2022 소비자 대상’ 시상식에서 고객중심 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한국소비자학회에서 주관하는 ‘2022소비자 대상’에서 마리오아울렛은 소비자 지향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만족을 위한 다양한 고객만족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리오어린이집 운영과 사회소외계층을 위한 바자회 개최 및 기부활동 등 수많은 CSR활동과 ESG경영을 실천하여 고객중심 경영활동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소비자학회에서 2007년부터 매년 고객 지향적 마인드로 소비자 복지 및 권익증진, 고객 행복에 크게 기여한 기관(기업 또는 단체)을 선정하여 ‘소비자 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소비자 대상’은 국내외 기업에 귀감이 될 만한, 국내 및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소비자 지향적 우수 기관(기업 또는 단체)에 수여하는 소비자 분야에서 국내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서, 기업의 적극적인 노력을 취하하고 뛰어난 성과를 전파하여 소비자 지향적인 사회적 움직임을 이끌어 내고 선도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매년 매우 한정된 소수의 기관만을 엄선하여 학술대회 혹은 학술세미나에서 수여한다.

마리오아울렛은 유명브랜드의 품질 좋은 상품을 365일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합리적인 쇼핑 명소’이다. 3개의 건물로 구성된 도시형 쇼핑시설로 특히 1관은 패션 전문관, 2관은 레저 전문관, 3관은 라이프스타일몰로 특화되어 있다. 2018년 4월에는 전관 리뉴얼을 진행하여 패션부터 식사 및 문화생활까지 ‘도심 속 문화 휴식 공간’으로 거듭났다. 3개 관을 통해 남성복, 여성복, 아웃도어, SPA, 스포츠, 리빙 등 600여 개의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풋살장과 락볼링장, 키즈 테마파크, 대형서점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체험공간이 있으며 1,000대가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주차 공간까지 충분히 확보돼 있다.

금번 수상에 대하여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한국소비자학회에서 주관하는 ’2022 소비자 대상 고객중심 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특히 국내외의 경영학, 소비자학, 심리학, 패션소비문화, 법학, 경제학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이루어진 소비자 학회에서 주최하는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더욱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마리오아울렛이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더 고객만족을 위해 새로운 활동을 할 것이며 고객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국제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