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적인 디자인력을 무기로 차별화된 상품과 럭셔리한 매장 등 압도적인 하이엔드 브랜드로 새롭게 론칭한 ‘펠트 골프(PELT GOLF)’가 국내 프리미엄 골프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제이앤지코리아(대표 김성민)가 론칭해 국내 골프웨어 시장에서 감각적인 디자인을 무기로 가두점 중심의 성공적인 브랜딩을 전개중인 ‘유타(UTAA)’의 뒤를 이은 최대 야심작이기도 한 ‘펠트골프’는 패션업계 신화적인 인물 김성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프리미엄 디자인의 차별화로 승부해 주목을 끈다.

PELT를 고수하는 미래를 위한 미션(Mission for the Future Sticking to Pelt)를 컨셉으로 탄생된 하이앤드 브랜드로 여성복과 남성복, 의류와 모자, 가방, 각종 액세서리 등으로 구성했다.

국내 포화된 골프웨어 시장에서도 보기힘든 세련되고 트렌디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매장 전개가 시그니처인 ‘펠트골프(PELT GOLF)’는 론칭함과 동시에 유통가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백화점 입점 의뢰가 쇄도하고 있지만 유타와 함께 가두점을 고집하고 있다. 이는 매장전개의 차별화 때문. 회사측은 “고급스러운 상품을 가장 잘 보여주는 차별화된 인테리어가 우리만의 강점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증명하듯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복층 규모의 대형 플래그십스토어는 오픈과 동시에 강남 상권의 메카로 급부상했다.

‘블랙&화이트’를 메인으로 세련되고 유니크한 외관과 내부 인테리어는 럭셔리한 매장 집기와 함께 마치 유럽의 명품 력셔리 브랜드를 연상키고 있으며, 2층에 마련된 휴식 공간과 플랜테리어 등 고객들의 편안한 쇼핑을 배려한 세심한 쇼핑 공간으로 탄생됐다.

상품구성은 일상웨어로 착용이 가능해 남녀 젠더리스 룩이 가능한 캐주얼한 의상부터 고급스러운 두잉골프 웨어, 모자와 힙색, 가방과 클럽백까지 패션성을 강화한 다양한 프리미엄 상품들로 구성됐다.

펠트골프는 하이엔드 분위기를 느낄수 있는 특유의 시그니처 P로고와 레터링, 중세 귀족의 문장들을 상징하는 듯한 그래픽이 두드러진다. 블랙앤 화이트의 고급스러운 컬러 매칭과 어우러져 맥시멈 임펙트와 럭셔리하고 유니크한 디자인을 완성해냈다. 특히 골프웨어에서 나아가 일상에서도 패션성을 강화하기 위한 최적의 럭셔리 제품으로 연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템들이 강화됐다.

한편 18일 강남점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일에는 오전부터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대거 방문해 곳곳에서 제품 시착과 촬영 공간으로 분주했다.

유튜버 저수리미는 “럭셔리 패션하우스를 지향하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남녀 골프웨어펠트골프의 압도적인 분위기에 매료됐다”라며 “셔츠의 카라에 톤온톤 로고와 골프 스커트, 조합이 일상의 데일리 룩으로 활용해도 너무 멋질 것 같다. 특히 특유의 서체가 적용된 레터링과 디자인이 돋보이는 가방이 너무 예쁘다”고 알렸다.

또한 인플루언서 리즈덤은 “펠트골프의 엠보싱 자수로 로고의 디테일을 살린 모자와 심볼 와펜이 너무 멋스럽다. 서클로고와 아트 포인트의 조합을 자랑하는 티셔츠와 라운드넥 맨투맨은 멋스러온 골프웨어 코디를 완성해준다”고 전했다.

한편, 펠트골프는 지난 28일 대구점과 31일 광주점을 순차로 오픈했으며. 연내 10개점 오픈을 완성한다.

조정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