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능성 직물 부문] 차별화 하이 퀄러티 워크웨어 글로벌 시장 선도

1997년 설립된 ㈜해원통상(대표 김종욱)은 고기능성 직물을 전문으로 생산, 내수와 수출을 병행하는 명성있는 기업이다.

아웃도어 및 워크웨어용 나일론, 폴리에스테르 우븐 직물과 캐주얼용 코튼 블렌디드 직물을 주로 생산해 국내와 해외에 공급하는 신뢰받는 기업이다.

해원통상은 지난 20여년 동안 끊임없는 연구 개발과 적극적 마케팅으로 지속적인 안정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2007년 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에 이어, 2013년에는 사옥을 신축하면서 사내에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 운영하고 있다.

이를 계기로 해원은 고객 만족(customer satisfaction), 좋은 품질(good quality), 원가 절감(cost save), 적기 인도(deliver on time) 등 4대 목표를 세우고 전력투구하며 코로나 사태때도 타격없이 승승장구한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하이 퀄러티 워크웨어 직물은 2004년에 국내 최초로 터키 경찰복 원단 공급을 시작으로 현재는 베트남 항공의 항공사 유니폼, 경찰복, 소방복 등 까다로운 물성 기준을 만족시키며 유럽 시장에서 성가를 인정받고 있다. 최근에는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친환경 기조에 발맞춰 리사이클 나일론과 폴리에스테르, 오거닉 코튼 등의 제품을 개발, 공급하고 있으며, Oeko-tex 인증서 획득, GRS 인증서 획득을 통해서 친환경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해원통상은 김 대표의 집념대로 새로운 소재, 새로운 제품을 워크웨어 시장에 끊임없이 선보이면서 시장의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선도 기업으로의 명성을 쌓아가고 있어 한국 섬유산업의 새로운 돌파구를 제시하고 있다.

아웃도어와 워크웨어의 글로벌 유명 패션 브랜드들이 해원의 고기능성 직물을 가장 선호하고 있는 이유다. ‘노스페이스’ ‘몽클레르’ 같은 아웃도어 유명 브랜드가 차별화 품질을 전폭 신뢰하는 기업으로 정평이 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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