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계적인 골프박람회 PGA쇼 '캡슐컬렉션' 공개 바이어 호평 이끌어
현재 한국 80개점, 미국, 일본, 중국, 대만, 베트남 등 글로벌 핵심 20곳 넘어
2023 글로벌 진출 순항 , 이경훈 프로와 3년 계약 선수후원 마케팅 두각

골프웨어 브랜드 '왁(WAAC)'이 미국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컨템포러리 퍼포먼스 골프웨어 ‘왁'은 이달 25~27일 미국  플로리다 오렌지카운티 컨벤션에서 열린 세계 최대 골프박람회인 PGA 쇼 2023에 참가, 왁 특유의 경쾌한 색감과 브랜드 캐릭터인 와키(WAACKY)로 대형 특수 벌룬을 제작해   유쾌한 아이덴티티를 잘 표현한 부스로 주목을 받았다.

지난 25~28일 미국  플로리다 오렌지카운티 컨벤션에서 열린 세계 최대 골프박람회인 PGA 쇼 2023에 참가한 왁(WAAC)의 전시부스 전경,
지난 25~28일 미국  플로리다 오렌지카운티 컨벤션에서 열린 세계 최대 골프박람회인 PGA 쇼 2023에 참가한 왁(WAAC)의 전시부스 전경,

왁은 이번 PGA 쇼에서  캡슐 컬렉션에 집중, 태평양을 건너 큰 시장으로 진출한다는 의미에서 바다 속 해양 식물을 모티브로 한 패턴과 컬러의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전시 기간 동안 미국 뿐 아니라 여러 나라의 주요 바이어 및 관계자들이 부스를 찾았으며, 다수의 상담이 이뤄지는 등 성황리에 진행됐다.

특히 전시 첫날부터(25일) PGA 스타이자 왁의 3년간 전속 후원계약을 맺은 이경훈 프로가 축하하기 위해 부스를 방문했다. 이경훈 프로는 NBC SPORTS, CBS SPORTS 등 현지 매체들과의 인터뷰에서 “올해 첫 시합부터 왁과 함께하게 됐다. 왁의 ‘반드시 승리하라(Win At All Costs)’ 슬로건처럼 미국 안착에 성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왁을 전개중인 슈퍼트레인 김윤경 대표는 “국내시장 성공을 바탕으로 미국의 젊은 골퍼들을 자극할 수 있는 왁 특유의 감성과 강렬한 바이브로 미국 시장을 진출한다”며 “이번 PGA 쇼에 참석해 주요 바이어 및 관계자들에게 왁의 제품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직접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기쁘다. 기존 클래식한 디자인의 미국 골프웨어와는 차별화를 둔 과감한 실루엣과 활동성에 포커스 된 소재와 패턴 등으로 현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16년 론칭한 왁은 '골프'만을 생각하는 '골퍼'가 ‘모든 골퍼들의 즐거운 승리’를 위해 만든 브랜드로. '반드시 승리하라'는 'Win At All Costs'의 앞글자로 만든 왁은 '상대방의 집중력을 흐리게 해 이긴다'는 역발상에서 시작됐다. 왁의 공식 캐릭터 와키(WAACKY)는 엉뚱하고 장난기 많은 악동을 모티브로 탄생했다.

 케빈 나, 이민지 등 최정상급 PGA, LPGA프로 선수들이 왁 의류를 착용하고 경기를 하면서 승리했다. 또한, 2023년부터는 미국 시장 진출과 함께 PGA 프로 선수 이경훈, 루키 김성현과 함께 한다. 2021년부터는 국가대표팀 공식 유니폼으로 선정되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골프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한편, 왁은 한국을 넘어 미국, 일본, 중국, 대만, 베트남 등의 글로벌 핵심 도시의 20여개점도 전개중이다.

PGA쇼에서 공개한 왁의 캡슐컬렉션.
PGA쇼에서 공개한 왁의 캡슐컬렉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선보인 WAAC 캡슐 컬렉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선보인 WAAC 캡슐 컬렉션.

 

저작권자 © 국제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