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연속 나눔 행사… 아이들 교육 환경 개선 위해 프로젝터, 복합기 등 기부
다채로운 CSR 활동 펼치는 엡손… 진심 담은 캠페인 더 밝은 미래 그린다
기업들의 훈훈한 사회기부 활동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엡손이 지난 19일 서울 은평천사원에 방문해 나눔을 실천해 온기를 더하고 있다.
은평천사원을 4년 연속 지원 중인 엡손은 이번 연말에도 지역 아동들에게 따스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엡손은 아이들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프로젝터 및 복합기 등의 제품을 기부하고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놀이방 매트 교체를 지원했다.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간식, 아이들이 원하는 선물을 제공하고 엡손 프린터로 아이들의 사진을 인쇄해 액자에 담아주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졌다.
선물 전달 후에는 엡손 임직원과 은평 천사원 아이들이 만나 연말인사와 새해 덕담을 나눴다. 엡손은 2019년 은평천사원과 인연을 맺고 제품 기증, 임직원의 재능 기부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왔다.
엡손은 기후 난민 어린이를 위한 티셔츠 제작, 소외 계층 연탄 나눔, 서울의료원 친환경 힐링 프로젝트, 사랑의 벽화 그리기 등 다방면으로 CSR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브랜드 캠페인 ‘Details For Tomorrow’,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친환경 캠페인 ‘Switch to Heat-Free Technology’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담은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한국엡손 후지이 시게오 대표는 “지역사회 아동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은평천사원을 지원했다”며 “엡손은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활동을 꾸준히 수행하며 미래 세대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엡손(Epson)은 고효율, 초소형, 초정밀 기술을 통해 만들어내는 가치로 사람과 지구를 풍요롭게 하는 글로벌 테크놀로지 선도기어으로, 가정 및 사무용 프린팅, 상업 및 공업용 프린팅, 제조, 비주얼 그리고 라이프스타일에서의 혁신을 통해 사회 이슈를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엡손은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실현하고 석유나 금속과 같은 유한 지하자원을 사용하지 않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