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인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유아복과 유아용품 전달

대한민국 대표 유아동 기업 아가방앤컴퍼니가 사랑의열매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인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164,811개, 총 14억원 상당의 유아의류와 용품을 전달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전달식은 9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관에서 진행됐으며 기부한 의류와 용품은 인천지역 저소득 주민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아가방앤컴퍼니는 다문화 가정, 한부모 가정, 조부모 가정, 저소득 가정 등 사회 취약계층 아동들을 돕기 위해 꾸준한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아가방 관계자는 “아가방의 옷과 유아용품을 좋은 뜻으로 기부하게 돼 뜻깊다”며 “아가방이 전달한 물품이 취약계층 아동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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