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경영인 부문, 48년간 한차례도 적자 없어
세계 초일류 OEM 아웃도어 기업 일군 공로

성기학 영원무역 회장이 지난 7일 ‘제31회 다산경영상’ 수상자로 창업경영인 부문에 선정됐다.

성기학 회장은 영원무역 창립 후 48년 동안 한번도 적자 없이 안정적으로 회사를 경영, 지금의 세계 최대 OEM 아웃도어 기업을 일궈낸 공로를 높게 평가받았다.

성 회장은 이날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금의 글로벌 복합위기는 더욱 큰 위험으로 닥쳐올 것이며 인재 확보와 시설 투자에 힘을 기울여 대비를 해야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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