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2월 6일~8일 파리 르 부르제 전시 센터에서 개최
국제 비즈니스의 회복으로 주요 소싱 국가 대거 참가
중국, 터키, 한국 등 국가관으로 100개 업체 이상 참가
지난 시즌 불참했던 인도, 대만, 인도네시아도 참가 확정

세계 최대 섬유 무역 박람회 Texworld Evolution Paris가 2023년 2월 6일부터 8일까지 프랑스 파리 르 부르제 전시 센터에서 개최된다. 3일 동안 Apparel Sourcing Paris와 Texworld Paris는 기성복에서 럭셔리에 이르기까지 패션 브랜드를 위한 글로벌 제품을 전시한다. 이번 에디션의 경우 국제 비즈니스의 회복과 함께 이벤트 주최자 Messe Frankfurt France는 대부분의 주요 소싱 국가에서 위기 이전 수준에 가까운 참가를 예상하고 있다.

Messe의 보도 자료에 따르면 섬유 제품을 제공하는 Texworld Paris와 완제품에 중점을 둔 Apparel Sourcing Paris의 경우 현재 단계에서 계약 수준은 작년 7월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주요 아시아 국가들의 회복 조짐은 매우 긍정적으로 중국은 이미 100개 이상의 업체 참가 신청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터키 제조업체들이 다시 한번 강력하게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100개 업체 이상이 터키 국가관으로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KOFOTI)가 후원하는 한국관도 참가할 것으로 확실시 되며 지난 2월 대유행으로 인해 불참한 인도가 인도네시아와 대만과 마찬가지로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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