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2주 만에 주력 아이템 판매율 72% 넘어서며 완판 행렬

데상트코리아(대표 손승원)가 전개하는 프렌치 컨템포러리 골프웨어 브랜드 ‘르꼬끄 골프’(Le Coq Golf)가 변화된 상품과 마케팅으로 골프웨어 시장에서 좋은 실적을 거두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 국내 골프 시장의 꾸준한 성장 속에 다양한 카테고리의 브랜드들이 진입하고 있는 상황에서 ‘르꼬끄 골프’(Le Coq Golf)는 브랜드 고유의 DNA인 프렌치 헤리티지를 강조, 정제된 컬러와 심플한 실루엣으로 영 골퍼를 위한 컨템포러리 골프웨어를 소비자들에게 제안하며 지속적으로 상품의 변화와 마케팅에 투자를 확대했다.

특히, ‘르꼬끄 골프’는 2021년 브랜드 로고, BI 리뉴얼과 매장 리뉴얼을 통한 프렌치 감성의 컨템포러리 골프웨어로서 확고한 포지셔닝 전략이 마켓 내 소비자들에게 적중했다는 평가다.

올해 역시 상반기 ‘Green Summer Vibe’라는 컨셉으로 선보였던 주력 아이템들이 완판되며 가파른 판매 실적을 보여, 가을 컬렉션 제품 출시를 앞당겨 발 빠르게 진행했다.

◇ ‘OVER THE FIELD’ 컬렉션, 프렌치 컨템포러리 감성 어필

조기 출시된 가을 시즌의 ‘OVER THE FIELD’ 컬렉션은 그린(필드)의 공간을 넘어 새로운 관점에서 필드의 모습을 그려내며 ‘르꼬끄 골프’만의 프렌치 컨템포러리 감성을 고스란히 보여줬고, 이는 고객들에게도 초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특히, 이번 컬렉션에서 선보인 그레이&그린 컬러 조합의 커플 니트 셋업과 우븐 소재의 집업 원피스, 니트 블루종 등 간절기 착용하기 좋은 아이템들은 곧바로 판매 호조로 이어지고 있다.

우븐 베스트와 플리츠 스커트는 출시 직후 한 주 만에 각각 65%가 넘는 판매율을 보였으며, 간절기 타겟으로 선보였던 반소매 니트도 출시 2주 만에 판매율 72%를 넘어서며 빠르게 소진되는 등 완판을 향해가고 있다. 지난 6월 ‘Green Summer Vibe’ 컨셉의 주력 아이템들이 출시 초기 완판 된 속도보다 더 빠른 수준이다.

다변화된 국내 골프시장에서 골퍼들의 니즈와 흐름을 빠르게 반영한 간결한 디자인과 트렌디한 실루엣, 컬러를 조합한 컨템포러리한 골프웨어 라인에 퍼포먼스 골프화 및 용품 등 Top-to-Toe 컬렉션의 다양화된 구성이 골퍼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결과로 보인다.

한편, ‘르꼬끄 골프’는 마케팅 다각화를 통한 브랜딩 강화 측면의 활동을 진행 중이다.

22년, ‘Le Fantaisie’, ‘Explorers Club’ 과 이번 ‘Over the Field’까지 다양한 컨셉의 감도 높은 컨셉추얼 비주얼 컬렉션을 제안하며 브랜드와 소비자 간의 비주얼 커뮤니케이션을 이끌고 있다.

또한, 최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솔트레인’과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로 감각적인 ‘꼬끄 덴탈키트’를 선보였다. 골프 라운딩 후 필수품인 덴탈 키트를 골프 브랜드에서 제안하는 모습이 새롭고 감각적인 키트 디자인까지 눈길을 끌어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르꼬끄 골프’ 마케팅 김우리 총괄은 “다양한 이종산업간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트렌드를 반영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소비자가 공감할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프렌치 감성의 컨템포러리 골프웨어로서의 이미지 확립을 위해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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