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IC(Makemicreative) 그리고 카페 프롤라(Frolla)가 두 브랜드의 정체성 및 감성을 담은 캡슐 협업을 공개했다.

MMIC는 과거와 현재를 투영해 현존하는 모든 것들을 동시대의 요소로 새롭게 해석하여 시대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나가며 "나" 다움을 찾을 수 있는 컬렉션을 모티브로 전개하는 패션 브랜드다.

카페 프롤라는 이탈리안 바리스타 지지울리 파우스토(Zizioli Fausto)와 배주희 대표가 운영하며, 매일 반복되는 일상과 풍경을 다른 각도에서 보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선사한다.

이번 협업은 '진한 에스프레소의 농후한 향기와 같은 감각'이라는 주제로 MMIC와 Frolla의 첫 캡슐 협업이 진행되었다. 이 주제는 두 브랜드가 공통적으로 추구하는 가치인 감각, 공간, 인테리어, 개성, 디자인, 컬러감을 통해 제시하는 새로운 경험에서 영감을 받았다.

프롤라의 'Be the black sheep(좀 다르면 어때)'이라는 브랜드의 운영 철학은 기존의 경험들을 현재의 생각과 시대상에 투영하는 MMIC의 'Reflecting and exploring the past and the present'와 같은 브랜드 메세지를 전달한다.

이번 캡슐 협업 컬렉션은 MMIC와 프롤라의 그래픽을 전사하여 제작된 반팔 티셔츠들로 구성되었다. 해당 그래픽은 다채로운 컬러감과 독창적인 무드가 표현된 그래픽으로 프롤라 매장에서 전시되고 있는 메인 포스터를 전사하여 제작되었다.

 

MMIC의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협업으로 국내에서 보기 힘든 디자인과 디테일을 가진 MMIC와 국내에서 접하기 힘든 식재료를 사용하는 프롤라라는 독특한 두 브랜드의 신선한 경험을 즐길 수 있는 시작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MMIC와 Frolla의 독창적인 감각이 담긴 협업 티셔츠는 7월 22일부터 MMIC의 한강진 오프라인 스토어 그리고 Frolla 성수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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