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섬업계 국내 유일의 해중합 기술 활용, 100% 리싸이클 원사 공급 확대
- 다양한 기능성 부여로 차별화된 리싸이클 포트폴리오 구축

도레이첨단소재(사장 전해상)가 화섬업계로는 국내 유일하게 보유한 해중합 기술을 활용하여 리싸이클 원료가 100%인 기능성 원사 ‘에코웨이’ 생산을 확대하며 친환경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에코웨이는 신축성, 멜란지(Melange) 효과(Two Tone Effect) 등 다양한 고기능을 가진도레이첨단소재의 섬유 브랜드로 잠재권축사, 분섬사, 해도사 등 차별화된 리싸이클 제품군으로 구성되어 있다.

도레이첨단소재의 리싸이클 원사 판매는 2021년에 전년 대비 4배 이상 성장했으며 올해도 설비투자 확대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도레이첨단소재는 폐페트병을 활용한 재생원사 개발을 시작으로 국내 최초로 해중합 기술을 이용한 리싸이클 원사 개발에 성공했으며, 지속적인 기술혁신을 통해 2019년 100% 리싸이클 인증을 받으며 본격적인 양산을 시작했다.

도레이첨단소재 관계자는 “차별화된 리싸이클 원사 공급으로 글로벌 패션 브랜드의 ESG경영에 기여하고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중합 기술은 폐플라스틱 제품을 화학적 방식을 통해 분해하는 기술로 친환경 차별화 리싸이클 제품을 생산하는 데에 필수적인 기술이다.

※ 사진: 도레이첨단소재의 해중합기술로 만들어진 재생Chip(가운데)과 리싸이클 원사(우) 및 원단(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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