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청소년들에 대한 지속적 지원을 통한 화합과 나눔의 문화가 확산되길 희망

크리에이터 커머스 기업 핸드허그(대표 박준홍)는 지난 7일 성동구 소재 아동· 청소년 양육시설 이든아이빌(원장 이소영)에 MZ세대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크리에이터 커머스 플랫폼 젤리크루가 '카키즈' 작가와 협업하여 공동생산한 상품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핸드허그가 전개하는 커머스 플랫폼인 <젤리크루>의 주요 상품 중 하나인 다꾸템을 이든아이빌의 청소년들과 나누고자 하는 취지로, 핸드허그는 지속적인 아동·청소년들과의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화합과 나눔의 문화가 확산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젤리크루 윤석희 영업팀장은 “이든아이빌에 있는 아동·청소년들이 젤리크루의 트렌디한 제품들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핸드허그는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미약하지만 지속적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든아이빌은 1950년도부터 지역의 아동·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자립준비와 사회적응을 위한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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