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리오아울렛, 4월 1일부터 코로나 19 조기 종식을 위한 ‘코로나 예방 캠페인 – 식사문화를 바꿉시다. 음식은 각자 덜어서 먹기’ 캠페인 진행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정통 패션아울렛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에서 4월 1일부터 코로나 조기 종식을 위해 코로나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

최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식사문화 중 반찬 또는 국 등 한 음식을 다수의 사람이 같이 떠먹는 식습관을 통해 코로나 19 등 전염병 확산의 위험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우려가 있다.

마리오아울렛은 이 캠페인을 통해 한그릇에 나온 음식은 개별식기에 덜어먹고, 식기류와 술잔 등은 돌려 쓰지 말고 개인별로 사용하여 하루도 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전국민의 일상 생활 회복과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것에 일조 하고자 이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하였다.

마리오아울렛은 우선 1관 정문에 대형 현수막을 게첨하여 유동인구와 교통량이 많은 마리오사거리를 중심으로 캠페인을 시작하며 향후 캠페인을 적극 확대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식사문화를 바꾸면 세계 최고 수준의 국민 건강을 유지하는 대한민국이 될수 있다” 라며 “코로나 19 조기 종식과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한 바람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마리오아울렛이 되기 위해 공익 캠페인을 진행한다” 라고 취지를 설명 했다.

저작권자 © 국제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